축산진흥연구소 중부지소 조합원 간담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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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881회 작성일 13-03-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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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3. 3. 19(화) 11:00 ~

장      소 : 중부지소 회의실

참      석 : 20명(조합원 18, 위원장외 1)

주요내용

 ▶ 축산진흥연구소와 축산시험장 조직이 분리되어야 한다.

  - 가축방역기관 內 가축종축 보급을 관리하는 ‘축산시험장’이 소속되어 있어

    시험장내 가축전염병 전파 우려 등 문제점이 제기에 따라 기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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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전국에 구제역 확산의 주 원인이 가축방역기관 초동방역 미비로 밝혀짐에 따라

     농식품부에서 구제역․조루인플루엔자 급행동요령 및 방역실시요령 개정으로

    『초동방역 기구(가축질병위기대응센터)』구성의무화(2011. 7. 15)가 되었음에도

     경남도는 기구를 만들지 않고 있음.

 

  - 도지사가 두 번이나 바뀌고 조직개편이 있어도 반영해 주지 않고 있음.

  - 축산과에서 요구를 해도 미반영.

 

 ▶ 축산진흥연구소 중부지소관내 축산물 가공공장 및 도축장이 밀집해 있음에도

     “축산물 위생”관련 전담팀이 전무하다.

 

  - 중부지소內 『축산물위생담당』신설 필요.

 

 ▶ 축산진흥연구소 정원이 105명인데 현원은 96명이다. 9명이 부족한데 금년 수의직

     충원계획에 5명만 충원한다. 축산과에서 충원요청을 해도 반영을 해주지 않아 직원들이

     격무에 시달린다.

  - 수의연구사도 정원에 비해 현원이 3명 모자란다.

 

 ▶ 축산진흥연구소 중부지소에 운전직 2013. 2월말에 퇴직 후 충원이 되지 않고 있다.

 

  - 관리차량이 방역차량을 포함해서 6대나 되는데 운전직 1명도 충원되지 못하고

     있음. 3월 수시인사에 충원 요망.

 

 ▶ 농산물유통과에서 원산지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그 업무의 61%가 축산분야가

     차지하는데 수의직이 배치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 수의직을 배치해 달라.

 

 ▶ 2012년 신규임용 수의직 공무원 중 군복무 때문에 미 발령자가 있다. 2013. 4월에

     복무를 마치는데 조속히 충원이 되도록 해 달라.

 

▶ 도축검사관 법적기준 미달에 따른 충원 요구.

  - 도축검사관 : 道소속 수의직 공무원

  - 도축검사관은 도축물량에 따라 법적 기준에 맞게 배치되어야 함.

  - 법적기준에 의하면 17명 충원 필요.

    포유류 도축장 부족 검사관 : 12명

    가금류 도축장 도 검사관 전환 : 5명

 

 ▶ 2012년에 수의직의 경우 7급 2명, 6급 1명이 순증 되었고, 2013년에 수의직이

     장기교육을 갔음에도 6급 승진인사에서 빠졌다.

 

  - 7월정기인사시 6급 1명을 승진시켜 달라.

 

 ▶ 축산진흥연구소(각 지소포함)소속 비정규직 28명을 무기계약직 전환해 달라.

 

  - 안정된 신분이 보장되어야 도정에 기여를 한다.

  - 방역보조 20명, 축산물 검사보조 8명.

 

 ▶ 도축수수료가 도세로 14억원 가량 세입이 되는데 도축 검사관 후생복지는 타 시․도에

      비해 극히 저조하다.

  - 예산타령만 하지 말고 도축검사관들 업무추진에 필요한 재료비를 요구하면

     반영해 달라.

 

 ▶ 축산진흥연구소 북부지소에 관사를 설치하여 방역 비상근무자의 숙소를 제공해 달라.

  - 북부지소 소재지 합천군이다.

  - 북부지소에 발령받아 오는 직원은 관사도 임대아파트도 전무하다.

  - 타 시․도처럼 상시 비상근무 하는 업무 특수성을 고려하여 숙소를 만들어

    관사로 활용토록 해 달라.

 

2013.  3.  19.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