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렬 조합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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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918회 작성일 14-01-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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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4. 1. 7(화) 12:00 ~

○ 장   소 : 노동조합 사무실

○ 참   석 : 9명(조합원 7, 운영위원 2)

○ 건의사항

      ▶ 사회복지직 신규 충원이 절실하다.

          복지부서의 정원이 85명인데 사회복지직의 현원은 18명이다.

          복지직 비율이 24%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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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 보건 부서 ⇒ 보건계통 60%이상

       - 토목․건축 부서 ⇒ 해당직렬 70%이상 점유

       - 사회복지부서 사무관 자리 6개가 복수임에도 사회복지직사무관은 고작 1개뿐임.

 

      ▶ 예산담당관실에 사회복지직 정원을 책정하여 근무 조치 요구.

       - 경상남도의 전체예산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30%를 차지하는데 예산편성시

          적재적소에 편성 될 수 있도록 전문 직렬 배치가 절실함.

 

      ▶ 감사관실에 ‘복지관련 T/F팀’을 만들려고 조직관리부서로 요구를 해 놓았는데

          어떻게 추진되는지 알아봐 달라.

 

      ▶ 6급 장기교육(인재개발원)에 소수직렬인 사회복지직도 기회부여 요구.

       - 중앙부처에 6급 장기교육은 여직원들만 갈 수 있다. 직원들이 선호하지 않는데

          차출을 할 것이 아니라, 인재개발원 6급 장기교육에 소수직렬도 기회가

          부여되도록 해 달라.

 

      ▶ 장애인복지과에 CCTV 설치 요구

       - 최근 장애인단체에서 실과를 방문하여 고함지르고 난 뒤 감사관실에 민원(투서)을

         제기하여 공무원이 고함을 질렀다고 투서가 제기되어 사회복지분야 공무원들이

         근무의욕이 상실되어 있다.

 

       - 업무처리도 힘든데 하지도 않은 일로 투서가 접수되어 경위서까지 작성하는 등

          피해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 장애인복지과에 녹음 가능한 전화기로 교체 요구

       - 고(악)질 민원을 상대하는 부서의 경우 녹음되는 전화기를 설치하여 민원을

          사전 예방 조치가 절실함.

 

       - 경남도에서 고(악)질 민원에 대처하는 방법이 도민들에게 홍보만 되더라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 장애인복지과에 남자직원을 충원해 달라.

       - 과내 4개 계중 3개계는 남자직원이 없다. 남자직원이 4명에 불과한데

          남․여 직원 비율이 편중되어 있어 민원처리에도 곤란하다.

 

 

2014. 1. 7.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