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토요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개최된 『공무원, 사학, 군인연금 개악저지』 전국 규탄대회가 1만5천여 전, 현직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질서 정연한 속에서 우리의 요구 함성이 서울을

진동하였고, 전국을 메아리 쳤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의 퇴직 후 생명줄인 연금을 정부가 마음대로 개악을 할려고 하는데 연금 대상자인 1백3십만 전, 현직공무원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12월 9일 전국 규탄대회는 이제 시작에 불과 합니다.

정부는 내년 2월 정기국회에 공무원연금법을 개악 시키기 위해 공무원 연금과 국민연금 과의 특수성을

전혀 모르는 국민을 상대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여론 등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무원연금 당사자인 우리는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공무원, 사학, 군인연금 개악』을 저지하는데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12월 9일 『공무원, 사학, 군인연금 개악저지 』전국 규탄대회에 공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솔선 참여해주신 참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사무관님께서도 솔선 참여해 주셔서 더욱 이 행사가 빛났습니다.

또한, 개인 사정 등으로 인해 직접 참여하시지는 못했지만 이 행사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동료, 선배, 후배 가족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무쪼록 올해도 뜻 깊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하시고 개인적으로 많은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공무원, 사학, 군인연금  개악』 저지 전국 규탄대회 행사가 잘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