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계담당관실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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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873회 작성일 10-09-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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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계담당관실 조합원 간담회 결과  

  ○ 일        시 : 2010. 9. 13(월) 12:00 ~ 13:20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정보통계담당관실 16명

  ○ 참  석  자 : 우종조, 박미희, 정은화, 이상호, 우명희, 이숙현, 전상훈, 박주영

                     권진경, 강혜연, 김경혜, 김창열, 윤진기, 김익균, 김병천, 김상덕

  ○ 운영위원 : 김용덕, 송원열, 김석규, 김창현, 정연광, 박재원

  ○ 건의사항

     -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담당사무관과 직원 1~2명이 있는 담당이 40개가 넘는다.

      정보기획담당과 정보화진흥담당을 유사업무라고 하여 통합한다면 정말로 조직진단이 잘못되

         었다. 유사업무가 하나도 없다.


     - 통계담당이 법무담당관실로 또는 정책기획관실로 편제 되어야 맞다.


     - 정보화진흥담당이 없어지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타 시도의 경우네는 신기술에 맡게

          부서를 신설하여 왜 ! 우리 조직개편은 역으로 가는지 알 수가 없다.  지사님께 건의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


     - 전산직 승진 관련문제다. 조직을 통합하다 보니까 승진이 막막하다.  온소프트, 행정과

           기록정보담당 전산직이 갈 수 있도록 해 달라.

 

     - 감사관실에는 유독 전산직이 7급이다.  6급으로 직급 상향조정 해 달라.


     - 과가 너무 크다. 과장님이 업무파악도 힘들다. 계의 적정인원이 6명이고, 과 적정인원이

          20명이라고 본다. 분과를 해도 쉬운찮을 판인데, 계 통합이라니 이게 무슨 조직진단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


     - 조직관리를 잘못한 그 담당부서 조직 없애라고 건의해라.

      2003년도 6급 행정직은 승진을 하는데 비해 전산직의 경우 2001년도 6급도 아직 승진을

          못하고 있다.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니냐?


     - 방송과 통신이 융합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만큼 통신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현실적으로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너무 많다. 별관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운영할

          방송통신직 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부산 ․울산시의 경우 ‘방송통신과’체계로 움직인다.

          방송통신직의 인원이 확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리고, 공보관실 업무도 방송통신직이

         수행하여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그리고 소수직렬의 복수직 확대가 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해 달라.


     - 사람이 많다고들 하는데 사람만 많은게 아니다. 일은 죽어라고 많고 퇴근을 늦게 하는 것은

          다반사고 밤을 새고 일을 할 지경이다. 통신실의 그 수백억짜리 장비를 유지할려면 지금

          인원으로도 사람이 모자랄 판이다. 정확하게 알고 조직진단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성과조직담당에서는 우리부서에 조직개편이 합당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설명을 해 달라.


     - 휴일 비상근무를 서게 만들면 반드시 휴일 근무수당을 지급하도록 해 달라.


     - 기능직 일반직 전환시험이 어떻게 추진 중에 있으며, 기능직 5급 신설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

 

 

                                                      2010. 9. 13.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