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대책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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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10-10-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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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 일       시 : 2010. 10. 7(목) 12:00 ~ 13:00

  장       소 : 노조사무실

  ○ 해당실과 : 저출산고령화대책과 9명

  ○ 참  석  자 : 권정택, 곽선옥, 김광자, 김광석, 조윤영, 김종필, 이은진, 장진영, 김용석

  ○ 운영위원 : 김용덕, 김석규, 홍영석, 박재원, 유형식

  ○ 건의사항  

  - 향후 조직개편이 어떻게 흘러 갈지 동향을 듣고 싶다.


  - 저출산고령화대책과에 사회복지직이 아니기 때문에 일을 회피할려는 경향이 있다.

     해당부서에는 그 전문직이 많이 충원 되어야 하지 않느냐 판단한다.


  - 의회에서 질문이 넘어올 때 사회복지 업무를 모르고 질문을 하다보니 정말 난감한

     경우가 많다. 많은 자료를 작성하여 제출하다 보니 업무효율성이 떨어진다.


  - 예산파트에도 사회복지관련 예산늘 너무 모르다 보니 예산을 난도질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산담당관실에도 전문직이 배치되어 예산편성시 사회복지분야에 예산이 난자당하는 일이

      없으면 한다.


  - 의회에서 너무 심할 정도로 요구를 해서는 안되는 자료도 요구를 하고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 업무이외에 자료를 작성하는데 너무도 많은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 일을 하다보면

     도의원 개인적으로 자료를 요구한다고 밖에 판단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뿐만

     아니라, 과장님을 호출해서 설명까지도 요구한다. 심지어는 제3자(민원인)까지 불러

     놓고 설명을 요구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 도지사 비서실에 직원의 태도가 같은 직원으로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 지사님

      일정을 잡고 못 잡고가 문제가 아니다. 노동조합 홈페이지에도 내 같은 사람이 있던데 이것

      분명히 시정되어야 한다. 도지사 비서실이면 도청의 얼굴 아니냐 ? 그런 비서실에 근무하는

      직원이 동료직원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 되겠는가 ? 노동조합에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 복지포인트의 경우 우리도는 너무 수준이 낮다. 좀 현실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에서

       신경을 써 달라.


  -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실시할 수 있는지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탄력근무제를 신청하고 싶다.

 

 

                                   2010. 10. 7.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