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기술사업소(남해)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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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13-07-10 15:25본문
○ 일 시 : 2013. 7. 9(화) 17:00 ~
○ 장 소 : 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 회의실
○ 참 석 : 7명(조합원 5, 운영위원 2)
○ 주요내용
▶ 수산기술사업소의 경우 남해가 오지에 속한다. 한곳에 4년 이상 발령 내는 배치해 놓는
것은 맞지 않다.
▶ 해양수산직들은 남해사무소 근무를 기피한다. 타 부서 전보발령 시남해사무소 근무자
의견을 반영하여 원하는 곳에 배치가 되도록 기관측에 요구해 달라.
▶ 직원관사를 신축해 달라.
- 직원관사가 없다 보니 수산기술사무소 근무자들은 어느 사무소에 배치되더라도
장거리 출퇴근을 피할 길이 없다.
- 통영, 남해의 경우 원룸조차 구하기 힘들다. 관사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 수산기술사업소의 경우 고성사무소는 관사가 있다.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순차적으로라도 직원 관사 신축되도록 요구해 달라.
▶ 선박직렬 정원 및 직급편성을 현실화 요구.
- 지도선이 점차 고속화, 대형화로 교체되고 있는데 현재 정원 및 직급은 20년전
소형선박 기준으로 편성 운영되고 있는 현실임.
- 선박의 톤수에 맞게 정원 및 직급 상향조정.
2013. 7. 10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