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주택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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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860회 작성일 10-09-09 19:12본문
■ 혁신도시주택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 일 시 : 2010. 9. 9(목) 12:00 ~ 13:00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혁신도시주택과 14명
○ 참 석 자 : 신정민, 정석만, 이혜정, 윤명원, 조정삼, 김대진, 최진호, 손명용
강병천, 노주현, 송현우, 하종호, 지정완, 심현숙
○ 운영위원 : 김용덕, 김석규, 홍영석, 박재원, 양진숙, 유형식,강장호, 정연광, 손창환
○ 건의사항
- 직원들이 교육을 이수하면 성과지표에 포함되니까 승진과 관계가 없음에도 벌써 교육
이수시간을 많이 충족시켰음에도 누적되어 익년도로 이월되니까 교육을 엄청 많이 가는
직원들이 분명히 있다.
․ 각종교육(청내 실과에서 실시하는 교육, 사이버교육 등)을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은데
청내의 그런 교육을 잘 활용하도록 해야지 기관에 찾아가서 하는 교육은 지양해야 되지
않겠는가? 아니면 직원들의 교육 이수를 실과장들 성과지표에서 제외하도록
노동조합에서 신경을 쓰달라.
- 각종 위원회를 도청내에서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회의가 끝나고 나면 회의내용 또는 의결내용을 정리를 할려고 하면 정확하지도
않을뿐더러 업무에 지장을 초래 받는 경우가 너무 많다. 정확한 의결내용의 정리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소차원에서 속기사를 도 본청내에 두도록 해 달라.
- 인사이동시 부단체장으로 나가는 것을 보면 토목, 수산, 축산, 농업, 보건직 등도
부단체장으로 잘 나가는데 반하여 건축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직렬안배 차원에서
노동조합에서 건의를 해 달라.
- 도 전체예산의 50%를 차지하는 도시교통국과 건설항만방제본부가 통합되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본다.
- 주택과내에 신재생관련 업무가 폭주하고 있다. 생태건축계가 새로 증설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힘을 써달라.
2010. 9. 9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