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책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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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10-08-30 17:25본문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교통정책과 11명
○ 참 석 자 : 강미라, 이석영, 이영미, 이일형, 배호경, 조규호, 하승훈, 김태곤, 김종엽
신 철, 박찬수
※ 조합원 13명중 11명 참석
○ 운영진 참석자 : 김용덕, 강명효, 김석규, 홍영석, 최성안, 김민철, 유형식, 손창환
○ 주요내용
- 전보기간이 2년인데 한과에 5년이상 있는 사람도 있다. 2년 이상은 예외를 두지 말고 돌려
달라.
- 일을 잘 하도록 할려는 게 인사다. 부득이 하게 타 부서에 가면 일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외는 인정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 직렬간 통폐합에 따른 분리건이 어찌 되어가고 있는지 ?
직렬간 논의를 거쳐 인사담당에 의견을 제시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것 같다.
- 도청내 과조직상 선호부서, 격무부서가 있다. 교통정책과의 경우는 격무부서라고 생각한다.
격무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해 달라.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해 달라,
- 현 지사님이 들어오면서 도지사 공약사항도 많지만 사회장애인(교통업무 약자)까지 그
업무를 보고 있다. 70~80%가 대중교통담당이다. 담당사무관의 전보기간을 최소 2년
이내에는 보직을 옮기지 않도록 하여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조에서 노력해 달라.
- 직렬별 승진 소요연수를 파악하고 있는가 ? 복수직렬이 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격차해소에
힘을 써 달라.
- 명예의 전당을 마련하자. 도정에 크게 기여한 분들의 공적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예를 들어 도민의 집 활용도가 낮다고 하는데 그 곳을 활용할 수 도 있지 않겠는가 ?
- 올해 행정과에서 기 시행했던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 단체협약은 일정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 이것만은 관철 시키자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
2010. 8. 30.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