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노조연합 제6차 대표자 회의 참석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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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10-07-23 14:52본문
■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합(광역노조연합) 제6차 회의 참석 결과
○ 일 자 : 2010. 7. 16(금)
○ 장 소 : 산청문화예술회관
○ 참석자 : 16개광역시ㆍ도 위원장
■ 2010. 6차회의 및 합동워크숍 논의 결과
▸주제 : 광역노조 정책연대 활성화, 하나된 광역노조 결성방안 모색◂
■ 광주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의 운영현황 및 대외 입장 발표
- 대의원대회 의결을 통하여 최근 6개월간 공무원노총에 분담금을 내지 않고 있으나,
같은 의결사항 인 공무원노조 가입결정 총투표는 현재 무기 연기된 상태임
- 최근 물의가 되었던 광역연합 관련 서한문은 그 과정에서 결성된 비대위 조직과
갈등관계 속에서 광주노조의 대응차원에서 내부적으로 발송된 것이기는 하나,
연합의 대표들에게 심려를 끼쳤던 점이 심대하기에 이 기회를 통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림
1. 2010. 국정감사 대응
❍ 국감대응을 위한 자료집 「지방자치단체 국가위임사무 목록」 책자 발간 배부계획 보고
- 제작수량 : 1,000부 (A4), 국회 600부, 광역시도 200부, 중앙부처 100부, 보관 100부
- 주요내용 : 국가위임사무와 지방고유사무 조견
2. 제도개선본부 운영 제안 ⇒ 연합차원의 문서 시행
❍ 제도개선본부회의 전시도 참석 협조
- 최근 회의에서와 같이 공무원노총의 일방적 불참사례는 반복되지 않도록 공동노력 필요
❍ 제도개선본부 임원 미선출 시도 조기 선출 협조 : 충청남도, 경기도
❍ 지난회의에서 논의된 일반직 전직시험 지연에 대한 행안부 건의 시도별 일제시행 재강조
3. 광역연합 워크숍 주제 발표 및 논의
❍ 하나된 광역노조 결성방안 논의
- 연합을 해체함으로써 광역노조 전체가 하나 된다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낮은 논리이며,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되는 방안을 진전시킨 이후에 논의해야 할 사항임 (다수의견)
- 연합은 정부와의 협상력을 갖춘 노동조합의 조직형태가 아니므로 역할이 빈약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음. 광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합이 잡고 있는 부분들을 놓아 주어야 할
적절한 시기가 지금이라고 판단함 (소수의견)
- 공로총과 광역연맹의 통합논의가 진행중에 있음. 7월말이후 내부의사결정 확정후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함, 연합의 역할을 이후에 논의해도 될 것임
❍ 광역자치단체별 개병형 직위의 확대논란 대응
- 지방선거 이후 봇물 터지듯 확대되고 있는데 대하여 전 시도의 적극적인 연대가 필요함.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개방형 확대의 문제점을 적극 부각시키는 등의 논리적인 대응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임 (광주에서 연대초안을 준비하기로 함)
2010. 7. 23.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