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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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10-09-29 18:03본문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산림녹지과 10명
○ 참 석 자 : 오성윤, 윤은한, 유재원, 김승완, 하태경, 우성혁, 이언동, 주동열, 김용효, 윤경식
○ 운영위원 : 김용덕, 강명효, 김석규, 홍영석, 박재원, 손창환
○ 건의사항
- 조합원들과 자리를 만들어준 노동조합 집행부에 감사히 생각한다.
- 녹지직이 감사관실에 자리가 없다보니까 도 감사관실에서 시군에 감사를 나가더라도 전문분야
업무를 몰라서 올바른 감사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도 감사에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
감사관실에 녹지직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해 달라.
- 업무는 계속적으로 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유엔사막화방지업무, 녹색성장 업무
녹색강국(산림청)업무 등 거기다가 생태수목원 건립까지 인력은 인사 때 마다 빠져 나가고
충원은 되지 않는 실정이다. 다음에 생태수목원 건립시 조직이 새로 짜여질 때
노동조합에서 조합원들이 올바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 녹지직은 5급, 6급들의 장기교육을 해마다 신청해도 반영되지 않아 장기교육을 가지 못하고
있다. 교육 차출에 투명성이 결여되어 우리 같은 소수직이 가지 못하는 것 아니냐 ?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노조에서 역할을 해라.
- 별관으로 이전시 조합원들이 맘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을 마련해 달라.
- 행정자료실에 서적이 정말로 부족하다. 전문서적 ․ 신간서적을 많이 구입하여
조합원들이 책을 맘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적 구입비용을 예산으로 책정하도록 하여
직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달라.
- 임업연구사를 도청에 근무할 수 있도록 배치를 해 달라.
-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 녹지 7급이 3복수(환경, 녹지, 행정)로 되어 있다. 녹지직이 도의회
경제환경전문위원실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해달라.
- 산림녹지과 산림보호계 직원들의 경우에는 1년에 7개월은 산불 비상근무를 선다.
산불비상근무를 서는 현업부서인 산림녹지과는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것이 반여이 되지 않는다면 최소한 시간외근무수당을 현행 4시간만 인정하는 것을 최소
8시간으로 상향조정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해 달라.
- 핸드폰으로 120을 눌리면 도청 당직실로 연결된다. 술 마신 민원인이 온갖 욕설을 다
하면서 당직자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스템을 보완하여 당직을 서는 조합원을 도와
달라.
- 당직실에 전화가 걸려오면 온갖 욕을 다한다. 야간에 당직실로 걸려 오는 전화에 안내 멘트를
날리면 좋을 것 같다. “도청 당직실입니다. 민원인 께서는 욕설을 하지 마시고 여쭤 보고싶은
것을 간략하게 ......”
- 여직원들도 당직을 시켜 달라. 갈수록 여직원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데 일부 시군에서는
여직원들도 숙직을 서고 있다.
- 식당의 배식운영에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직원들은 12:30분까지 일반인들은 그
이후 시간에 하던지 아예 일반인들한테 식사를 하지 못하도록 막던지 방법을 강구해 달라.
- 산림녹지과는 업무는 늘어나고 인원은 계속해서 빠져 나가고 있다. 인원은 늘려야 하는데
조직진단 결과 그렇지 못한 것 같다.
- 승진인사에서 형평성을 말하면 소수직렬이 피해를 본다. 내년연말에 2명이 퇴직이 예상된다.
녹지직 자리인데 또 승진소요기간을 따져서 직렬별 형평성을 논하면서 자리를 안 줄려고
하니까 너무 형평성을 논해서는 안된다.
- 도청 정원관리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10명이 있다. 하지만일의 업무가 너무 많아서
무기계약직이 1명이 분명히 필요하다. 무기계약직을 1명 채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
2010. 9. 29.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