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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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조 댓글 0건 조회 4,761회 작성일 06-05-17 15:03본문
[성명서]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적극 지지한다!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관료, 정치·언론·학계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친일 반민족 행위에 대한 깨끗한 청산 없이 오늘날에 이르렀다.
그 결과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사회의 주류계급으로 지배층을 형성한 반면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은 국가·사회적으로 제대로 된 평가와 대우를 받지 못하는 역사의 정체성 없는 사회로 변해 사회 전반에 걸쳐 옳고 그름에 대한 분간이 서지 않게 되었다.
행정조직 중심부 역시 친일파와 그 추종자들에 의해 구성 운영되어와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사명감이 투철한 공무원보다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이기적 기회주의자들이 우대 받는 관료집단으로 변해 버린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잘못된 행정내부의 개혁주체로 거듭나 상식과 정의가 바로 통하는 국가시스템 구축의 선봉이 되기 위하여 숱한 탄압과 억압을 뚫고 공무원노동조합이 탄생하였으며, 그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걸 맞는 주역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조경남도청지부는 친일역사의 청산이 진실과 국가정의에 대한 재정립으로 이어져 정치와 행정이 바로 서고 사회정의가 구현 될 수 있다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친일청산의 기초가 될 "친일인명사전"발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아울러 친일인명사전 발간 사업에 국가차원의 지원과 성금 모금운동에 전 도민(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며 현재 국회 계류중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촉구한다.
※ 친일인명사전 발간 지지 성금 : 공무원노조경남도청지부 명의 30만원 기탁.
2004. 1. 20
전국공무원노동조합경남도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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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해방이후 관료, 정치·언론·학계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친일 반민족 행위에 대한 깨끗한 청산 없이 오늘날에 이르렀다.
그 결과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사회의 주류계급으로 지배층을 형성한 반면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은 국가·사회적으로 제대로 된 평가와 대우를 받지 못하는 역사의 정체성 없는 사회로 변해 사회 전반에 걸쳐 옳고 그름에 대한 분간이 서지 않게 되었다.
행정조직 중심부 역시 친일파와 그 추종자들에 의해 구성 운영되어와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사명감이 투철한 공무원보다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이기적 기회주의자들이 우대 받는 관료집단으로 변해 버린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잘못된 행정내부의 개혁주체로 거듭나 상식과 정의가 바로 통하는 국가시스템 구축의 선봉이 되기 위하여 숱한 탄압과 억압을 뚫고 공무원노동조합이 탄생하였으며, 그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걸 맞는 주역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조경남도청지부는 친일역사의 청산이 진실과 국가정의에 대한 재정립으로 이어져 정치와 행정이 바로 서고 사회정의가 구현 될 수 있다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친일청산의 기초가 될 "친일인명사전"발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아울러 친일인명사전 발간 사업에 국가차원의 지원과 성금 모금운동에 전 도민(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며 현재 국회 계류중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촉구한다.
※ 친일인명사전 발간 지지 성금 : 공무원노조경남도청지부 명의 30만원 기탁.
2004. 1. 20
전국공무원노동조합경남도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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