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현수막 철거 요청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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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3-09-11 09:27본문
현수막 철거 요청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
‘직원 인권 유린하는 경남도는 각성하라!!’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이지 당신의 부당한 지시대상이 아닙니다!!’
9월 6일 17시부터 7일 10시까지 고작 17시간 동안 도청에 걸린 현수막이다.
더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할까?
‘17시간’, 경남도가 노동조합을 인정하는 딱 그 정도의 시간이며, 직원의 인권을 바라보는 경남도의 수준이다.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 17시간짜리 현수막처럼 훼손된 직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갈 것이다.
2023. 9. 8.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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