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치울트라마라톤대회 울트라러너 등극(도청 3호,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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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2,018회 작성일 08-01-16 09:27본문
도청마라톤동호회에서는 제4회 부산비치울트라마라톤대회에 4명이 출전하여 전원 낙오없이 울트라 러너로 등극하였습니다. 지난해 손유성, 김일수 회원에 이어 전용경, 유시영 회원이 나란이 울트라 3호, 4호로 등극 했습니다. 청우여러분들의 많은 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1.12(토) 18:00 낙동강변 을숙도에서 출발하여 가도가도 끝이없는 신호공단과 웅장한 신항, 아름다운 진해 해안을 따라 안민고개를 넘어 안민터널 주차장을 왕복하는 서바이벌 100km 코스였습니다.
또한, 100km라는 긴거리, 어둠과 추위, 갈증과 갈등을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 이겨내야만 완주할 수 있는 대회였으며, 특히 손유성회원은 반환점(50km)까지는 4시간 15분이라 놀라운 기록으로 달렸지만, 60km지점에서 다리통증으로 인해 뛰다 걷다를 수십차례 반복하여 완주의 성취감은 대단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완주를 위해 토요일 밤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주로를 다니면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도청마라톤 동호회 강수헌 부회장님, 이한복, 김한준, 박희영 회원님 그리고 청우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비치울트라마라톤대회 100km 완주기록
김일수 100km 11:51 (50km 5:15)
전용경 100km 11:53 (50km 5:16)
손유성 100km 12:05 (50km 4:15)
유시영 100km 12:20 (50km 5:15)
항상 즐런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이번 대회는 1.12(토) 18:00 낙동강변 을숙도에서 출발하여 가도가도 끝이없는 신호공단과 웅장한 신항, 아름다운 진해 해안을 따라 안민고개를 넘어 안민터널 주차장을 왕복하는 서바이벌 100km 코스였습니다.
또한, 100km라는 긴거리, 어둠과 추위, 갈증과 갈등을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 이겨내야만 완주할 수 있는 대회였으며, 특히 손유성회원은 반환점(50km)까지는 4시간 15분이라 놀라운 기록으로 달렸지만, 60km지점에서 다리통증으로 인해 뛰다 걷다를 수십차례 반복하여 완주의 성취감은 대단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완주를 위해 토요일 밤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주로를 다니면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도청마라톤 동호회 강수헌 부회장님, 이한복, 김한준, 박희영 회원님 그리고 청우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비치울트라마라톤대회 100km 완주기록
김일수 100km 11:51 (50km 5:15)
전용경 100km 11:53 (50km 5:16)
손유성 100km 12:05 (50km 4:15)
유시영 100km 12:20 (50km 5:15)
항상 즐런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