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산악회 10월 정기산행(지리산 뱀사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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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1,671회 작성일 07-10-22 09:40본문
도청산악회에서는 지난 토요일 10월 정기산행으로 국립공원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인원은 30명이며 산중 기온이 급강하하여 출발시 추위로 고생을 좀 하였습니다만
인상적인 노고단 정상부의 상고대와 운무에 쌓인 반야봉의 절경은 산꾼들의 얼은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삼도봉에서 중식후 따뜻하게 맞아준 하산길의 뱀사골은 완전한 단풍이 들지 않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제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과 시원한 계곡물, 신비러운 계곡절경과 잘 어우려져
한폭의 수채화인양 아름다웠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무사히 산행을 마쳐준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총 6시간 30분 소요된 산행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청출발(06:00) ⇒ 성삼재 도착(08:50) ⇒ 산행출발(09:00)
⇒ 노고단(10:00) ⇒ 임걸령(11:00) ⇒ 삼도봉(11:30), 중식 30분
⇒ 뱀사골대피소(12:30) ⇒ 단심폭포(13:30) ⇒ 병풍소(14:30)
⇒ 탁용소(15:00) ⇒ 뱀사골 주차장 도착(15:30)
⇒ 진주에서 목욕 1시간 ⇒ 창원도착(19:30)
감사합니다.
다녀왔습니다.
산행인원은 30명이며 산중 기온이 급강하하여 출발시 추위로 고생을 좀 하였습니다만
인상적인 노고단 정상부의 상고대와 운무에 쌓인 반야봉의 절경은 산꾼들의 얼은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삼도봉에서 중식후 따뜻하게 맞아준 하산길의 뱀사골은 완전한 단풍이 들지 않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제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과 시원한 계곡물, 신비러운 계곡절경과 잘 어우려져
한폭의 수채화인양 아름다웠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무사히 산행을 마쳐준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총 6시간 30분 소요된 산행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청출발(06:00) ⇒ 성삼재 도착(08:50) ⇒ 산행출발(09:00)
⇒ 노고단(10:00) ⇒ 임걸령(11:00) ⇒ 삼도봉(11:30), 중식 30분
⇒ 뱀사골대피소(12:30) ⇒ 단심폭포(13:30) ⇒ 병풍소(14:30)
⇒ 탁용소(15:00) ⇒ 뱀사골 주차장 도착(15:30)
⇒ 진주에서 목욕 1시간 ⇒ 창원도착(19:3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