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산악회와 동행한 설악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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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체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1회 작성일 06-10-16 13:18본문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한 설악산 산행은
무박 3일, 일요일 새벽 5시에 출발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컴컴한 새벽
일출을 보려고
가파른 산길을 추월도 하여
체력을 극도로 소모하고
설악의 새벽은 정직하게 밝았습니다.
지리산과 다른 긴장감과
남성미 넘치는 산세들
등산로를 가득 메운 산행의 대열들
설악의 단풍만큼이나 다양한 옷차림과 말씨들
등산로 주변에서 갖는
꿀맛같은 성찬과 인정
종종 동참의 기회를 주신다면
동료애를 가다듬고 영혼을 맑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1 09:53:00 퇴직공무원소식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2 14:42:25 동호회공지에서 이동 됨]
무박 3일, 일요일 새벽 5시에 출발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컴컴한 새벽
일출을 보려고
가파른 산길을 추월도 하여
체력을 극도로 소모하고
설악의 새벽은 정직하게 밝았습니다.
지리산과 다른 긴장감과
남성미 넘치는 산세들
등산로를 가득 메운 산행의 대열들
설악의 단풍만큼이나 다양한 옷차림과 말씨들
등산로 주변에서 갖는
꿀맛같은 성찬과 인정
종종 동참의 기회를 주신다면
동료애를 가다듬고 영혼을 맑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1 09:53:00 퇴직공무원소식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2 14:42:25 동호회공지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