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 백두산 종주 산행 시작 - 4만개의 돌계단 . * 돌계단 끝까지 올라가면 천지다 - 오르는데만 1시간~50분정도 소요 . * 도청산악회 회장(하영식)님 . * 5월말 폭설(56cm )이 내린 상태에서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음 . * 천지도착 - 꽁꽁 언 천지. 천지 지름이 14km인데 절반정도 북한↔중국 경계로 나눔 . * 잔설 - 성벽같다. . * 천지의 중국↔북한 경계 - 허름한 표지석 하나가 국경이다(사진상 좌측이 중국 오른쪽은 북한)  . * 잔설을 배경으로 또 힘든 산을 오른다 . * 숨이 차도 - 고산지대라 산소가 부족하고 기압이 높아 머리가 띵~~ . * 높은 산능선 7개를 오르락 내리락 - 좌우측이 절벽이라 떨어지면.....? . *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또...... - 우리네 삶이...... . *  천지 14km를 끼고 8~10시간을 종주산행 - 오른쪽이 북한령 . * 저 멀리 장군봉(북한령)이 보인다 - 헛발 디디면 바로 천지괴물(?)에게..... . * 겨레의 가슴속에 남아야 할 영원한 천지의 전경 - 역시 오른쪽이 북한령 . * 깊게 패인 산능선(골) - 선거로 인한 갈등 치유..... . * 산을 오르는 일이 힘든일지만 - 내려오는 인생길도 힘든법..... . * 참 많이도 걸었다 - 저멀리 보이는 봉우리에서 능선따라 계속......... . * 얼마남지 않은 백두산(능선)  - 눈앞에 보여도 계속 걸어야.... . * 아직도 ???? - 떨어지면 위험??? . * 백두산 종주산행 끝지점이 다가오는 듯 - 장엄한 장백폭포

 

* 이제 마지막 스피치 - 저멀리 빨간색 건물이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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