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공무원ㆍ교원ㆍ공공부문노동자 총궐기 』 대회 참가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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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1,539회 작성일 08-11-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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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공무원ㆍ교원ㆍ공공부문노동자 총궐기 』 대회 참가 결과  
   ○ 일   시 : 2008. 11. 22(토) 14:00~ 17:00
   ○ 장   소 : 서울 여의도공원내 문화마당
   ○ 참가자 : 20명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무원?교원?공공부문 노동자 총궐기 대회

투 쟁 결 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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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례없는 경제위기와 이명박 정부의 1% 소수만을 위한 정책으로 국민들의 삶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100만 공무원?교원 노동자가 설 자리는 바로 노동자 서민의 곁이며, 국민의 품이다.

우리는 국민을 위한 행정, 국민을 위한 교육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조합원과 함께 투쟁해 왔다. 하지만 국민을 위한 행정, 국민을 위한 교육을 펼치고자 하는 우리를 이명박 정권은 거리로 내몰고, 탄압하고 있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뚝심 있게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오늘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공무원?교원 노동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공적연금 강화, 사회공공성 강화로 하나 된 오늘은 위대한 단결의 역사, 찬란한 승리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100만 공무원?교원 노동자가 하나로 뭉치면 세상은 반드시 바뀐다.

우리는 서로의 눈빛과 투쟁의지를 확인하며, 100만 공무원?교원 노동자의 대동단결의 외침을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공무원연금법이 개악되는 것을 반드시 저지하고,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에 대한 국가책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1. 우리는 1% 소수가 아닌 99% 다수의 삶의 질을 지켜내기 위해 물?의료?우체국?공기업 사유화와 구조조정을 반드시 저지할 것을 결의한다!

 

1. 우리는 교육과 행정 현장에 몰아치고 있는 신자유주의 광풍을 막아내고 교육과 행정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실천을 보다 강화할 것을 결의한다!

 

1. 우리는 민주적인 노사관계를 파괴하기 위해 이명박 정부가 자행하고 있는 노조탄압을 분쇄하고, 총궐기로 모여진 조합원의 힘을 모아 대정부교섭투쟁을 승리로 만들 것을 결의한다!

 

1. 우리는 자주적인 노조활동 보장과 민주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해직자 원상회복과 온전한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08년 11월 22일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무원?교원?공공부문 노동자 총궐기 대회 참가자 일동

 
[11.22 공무원ㆍ교원ㆍ공공부문노동자 총궐기 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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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4일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