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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협의 결과 보고

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1,333회 작성일 09-07-07 14:27

■ 노사공동협의회 결과

○ 일 시 : 2009. 7. 6(월) 19:00 ~ 20:40(100')

○ 장 소 : 노동조합사무실

○ 참석위원 : 10명(노사 각 5명)

▶ 기관측(5)

- 이용학 행정안전국장(대표위원)

- 이현규 행정과장

- 김주명 인사담당사무관

- 박달호 성과조직담당사무관

- 신도천 공무원복지담당사무관(간사)

▶ 노조측(5)

- 김종엽 수석부위원장(대표위원)

- 장경홍 제도개선위원장

- 권정택 정책기획국장

- 정기원 교섭국장(간사)

- 전철호 총무운영부장

○ 논의안건

1. 도지사 및 행정안전국장에게 건의한 사항

- 노조 : 노조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 요구
- 기관 : 답변서는 결재중으로 결재권자(도지사) 보고 후 노동조합에 회신 할 계획임

2. 직위공모 관련

- 노조 : 직원의 정서를 고려치 않은 직위공모 심사 추천제를 당초의 제도로

시행요구
- 기관 : 현재 당초(직원 투표)와 같이 하는 것으로 변경 추진 중

3. 선호부서 장기근무자 전보 관련

- 노조 : 도지사, 행정안전국장, 노사공동협의회에서 계속하여 같은 사항을

요구하는데 왜 전보가 안되는지?

- 기관 : 당장 답변은 어렵지만 직원의 뜻을 충분히 헤아릴 계획임

4. 도 조직진단, 조직개편 관련사항

- 노조 : 정부에서 요구 또는 도지사 지시로 많은 부서가 신설되고 있으나,

인원증원이 없는 부서 신설로 과도한 업무증가에 따른 과로로 극심한 고통을

초래하고 있음

- 기관 : 총 정원 동결된 상태에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없음

<금번 노사공동협의회 관련 우리 노동조합의 입장>

○ 우리 노동조합은 전직원이 공감하지 않는 선호부서 장기근무자 전보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조치가 되지 않을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여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투쟁을 전개할 계획임

○ 조직운영 관련하여 기관측은 그 동안 대책없는 부서신설을 남발하여 직원의 업무

과중을 초래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대책은 없고, 행정안전부의 하수인으로 지방

자치권을 포기하겠다는 답변만 하고 있어 정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음

○ 국민과, 도민과, 직원이 원하지도 않는 이벤트조직, 총괄조직 신설에만 몰두하면서

대책이 없다고 방관하고 직무를 유기하는 조직부서의 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함

.끝.

2009. 7. 7.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