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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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1,187회 작성일 10-09-28 16:28본문
○ 장 소 : 노조사무실
○ 해당실과 : 세정과 9명
○ 참 석 자 : 백종철, 서선향, 윤희숙, 정미경, 유시영, 여영호, 전한수, 손은영, 전지혜
○ 운영위원 : 김용덕, 강명효, 송원열, 김석규, 홍영석, 박재원
○ 건의사항
- 10년간 세정과에 근무했다. 세무직6급들이 타부서라고 해 봐야 회계과, 예산담당관실, 감사관실
에 딱 3자리 말고는 없다. 세무직7급들이 갈 곳이라고는 세정과 말고는 한 곳도 없다. 타 부서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 세정과 업무가 일을 해도 표가 나지 않는다. 예전에는 공무원교육원, 경제자유구역청
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자리가 전혀 없다. 교육원이 위탁교육을 하고는 있지만, 지방세에
관한 교육이나 강의는 세정과 직원들을 교수요원으로 활용해도 아무런 손색이 없다. 세무직을
교수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
- 승진인사시 직렬통합에 따라 소수직류가 손해를 보는 경향이 많다.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예를 들면 10년초에 승진 인사시 행정직이 20명 승진할 때 5, 6번이 세무직인데 세무직을
한자리만 준다고 했었다. 결국은 2사람 모두 승진 했지만, 소수직렬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에서 신경을 써 달라.
- 직렬에 관계없이 타 부서에 근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 예를들면 유능한 직원이 영어, 일어
등을 능통하게 구사한다고 하더라도 투자유치과 또는 국제통상과에 그 해당직렬 T/O가 없어서
근무를 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도정발전을 저해 할 수 있다고 본다.
- 도지사직 인수위 시절에도 건의를 했는데, 타 부서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체육행사 등
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
- 복지포인트가 너무 적다. 창원시에 비해서도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포인트를 물가상승분에 맞춰
점진적으로 매년 10만원 정도의 인상은 필요하다. 노동조합에서 신경을 써 달라.
- 취학전 아동수당을 차등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을 인상하여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원해 달라.
․ 탄력근무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해 달라.
․ 가족 문화탐방(행정과에서 기 시행한)을 내년에도 실시해 달라.
- 조합원들과 간담회 자리가 향후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음에 요구 할 때 이런 자리가 또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2010. 9. 28.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