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봉사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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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12-07-13 10:35본문
○ 일 시 : 2012. 7. 12(목) 18:30 ~
○ 장 소 : 신관 3층(소회의실3)
○ 참 석 : 조합원, 위원장, 운영위원 등
○ 주요내용
<건의사항>
▶ 민원실의 출입문을 『자동문 교체』설치 요구.
- 민원실 출입문이 끄떡거려 시건장치를 해도 열리는 경우가 있다. 시건장치가 너무
위쪽에 설치되어 있어 개폐에도 문제가 있음.
▶ 민원실 근무 인원의 추가 배치 요구.
- 여권 교부창구 근무자 ☞ 기간제 근로자, 대체인력이 전담.
- 민원이 발생하면 누가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 ?
- 민원접수 인원도 태부족, 민원실 근무자 추가배치가 절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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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가 불편하여 허리통증 호소 『기능성 의자』교체 요구.
- 민원실 근무자들은 너무 바빠서 화장실에도 가지 못할 경우가 많을 정도로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를 하는데, 의자가 너무 불편하여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다.
▶ 대민봉사과(민원실 포함)의 경우 남․여비율 적정하게 배치해 줄 것.
- 타실과에 비하여 여직원비율이 너무 높다. 양성평등 정신에도 맞지 않고,
남․여 비율이 적정하도록 직원을 배치해 줄 것.
▶ 민원실 근무자도 전보기간을 1년으로 전보 요구.
- 민원실도 격무부서와 다름없다. 민원 직접 상대가 얼마나 피곤한가 ?
▶ 무인경비시스템 설치 요구
- 본관 리모델링 공사이전에는 1층은 무인경비시스템이 있었는데, 리모델링 후
그 시스템을 운영하지 고 있다. 민원실의 경우 여권을 보관하는 곳으로 무인경비시스템
설치가 절실하다.
▶ 민원실의 별도의 냉방기 교체 설치 요구.
- 민원실들 특성상 냉방을 요구하는 민원들이 많은데, 중앙집중식으로 적정온도가
되지 않아 가동해 주지 않고, 민원실에 설치된 별도의 냉방기는 너무 낡아 소음이
너무 커 가동 시 근무가 어렵다.
▶ 민원실에 녹음되는 전화기 설치 요구.
- 민원들의 전화내용이 폭언, 욕설 등으로 근무자들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근무자들이 인격적 모독을 당하는데 대책이 절실함.
▶ 민원실 직원들 점심시간을 2교대로 운영
- 11:30부터 식사
☞ 구내식당 배식이 11시 30분부터 되도록 조치.
☞ 청소아줌마, 공익근무요원, 청원경찰들이 먼저 식사를 하다보니 점심시간 교대에
시간이 빠듯함. 이분들의 배식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구.
- 12:30부터 식사
☞ 반찬이 부족하여 식사가 곤란함(늦게 식사하러 오는 직원을 위해 반찬을 남겨 줄 것)
▶ 동명이인의 경우 한 실과에 배치하여 근무에 어려운 점이 많다.
실과 배치 시 꼭! 안배를 해 주었으면 한다.
2012. 7. 13.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