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 조합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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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630회 작성일 10-09-13 19:40본문
○ 일 시 : 2010. 9. 10(금) 12:00 ~ 13:00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축산과 10명
○ 참 석 자 : 이호일, 박광상, 배재형, 강광식, 박동서, 박종광, 석주명
정창근, 하창주, 민훈식
○ 운영위원 : 김용덕, 김석규, 홍영석, 박재원
○ 건의사항
- 정원이 21명 현원이 22명이였다. 과 업무분량상 사업소 직원이 파견되어 있었다. 업무가
과부하가 걸린다. 총 정원으로 관리를 하니까 본청내에서 적의하게 조정해 달라.
- 가축전염병이 오면 전직원이 24시간 비상근무를 해왔고 할 계획이다. 과 급량비 과다
지출로 비상근무를 하면서도 본인들 사비로 식대를 지출하고 있다. 예산담당관실에
문의한 결과 일반운영비에서는 지원이 곤란하다고하더라. 실과별로 조정을 해달라.
- 조직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과처럼 폐쇄적인 과가 없다. 유사과에도 발령이 나지 않는다.
한자리에 10~15년 이상을 근무를 하다보니까 정말로 근무를 못할 지경이다. 다른 업무를
배울 수 있도록 타 부서로 발령 쫌 내어달라.
- 축산과가 인사에 있어서 가장 재미있는 부서다 수의직과 축산직이 승진 인사시 딱 싸움
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수의직 4, 5급 비율이 낮다. 일반직들의 비율이 20%인 반면 수의직
은 9%수준이다. 직렬별 비율을 감안하여(직급별, 직렬별 현황 파악하여 조사 후
적극적으로 요구해 달라.) 축산직과 수의직이 승진 인사시 싸우지 않도록 해달라.
- 13년째 축산과에 근속하고 있다. 다른과에 근무하도록 해 달라. 의회사무처, 경남무역,
감사관실에도 농업직이 있지만 축산직류는 가지도 못한다. 축산과가 폐쇄적이다 보니
공적인 업무를 가지고 사적인 침해를 너무 많이 당하고 있다. 심지어는 쌍욕을 듣기
도 한다.
- 사무처리에 있어서 불필요한 일이 너무많다. 자료제출 요구가 거의 전부다.
(실국원장회의, 국감, 도정질문, 서면질문, 주간업무, 월간업무, 2주간 업무)예전에는
불필요한 일들이 점점 줄어들더니 지금은 원상복구되어 불필요한 일이 너무많다.
노조에서 조치를 해 달라.
- 2000년도 이전에는 사그라 들었는데 그 이후 불피요한 일이 오히려 증가되었다.
업무보고자료 1장짜리 만드는데 5~6시간 걸린다. 그냥 메모하여 구두 보고를 해도 될 것
을 굳이 계장, 과장들이 업무보고서를 만들어라고 한다. 국장실에 가져가면 그냥 보고
끝이다. 말이 되는가 ?
- 과장들 회의를 하루에 한번을 하고 잇는데 하루에 한번이 아닌, 일주일에 한 두 번만
하도록 해 달라. 국장실에서 회의시 보고를 할려다 보니 보고를 위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조치를 해 달라.
- 직렬이 통합되었는데 농업 ․ 축산 구분 없이 시군에서는 발령을 내는데 도청은 종전과
다르지 않게 그대로 시행하고 있다. 내가 2006년도에 노조활동 할 때에도 요구를 했는데
반영이 되지 않더라. 농정과, 감사관실 등에 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달라.
- 승진인사시 봉사활동을 얼마나 했는지도 평가 항목에 들어 갈 수 있도록 개정되었으면
한다.
- 5급 장기 교육시 수의직은 가본적이 없다. 6급은 가고 있다.
- 노동조합에서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해 달라.
2010. 9. 13.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