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계담당관실 조합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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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10-09-13 20:03본문
○ 일 시 : 2010. 9. 13(월) 12:00 ~ 13:20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정보통계담당관실 16명
○ 참 석 자 : 우종조, 박미희, 정은화, 이상호, 우명희, 이숙현, 전상훈, 박주영
권진경, 강혜연, 김경혜, 김창열, 윤진기, 김익균, 김병천, 김상덕
○ 운영위원 : 김용덕, 송원열, 김석규, 김창현, 정연광, 박재원
○ 건의사항
-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담당사무관과 직원 1~2명이 있는 담당이 40개가 넘는다.
정보기획담당과 정보화진흥담당을 유사업무라고 하여 통합한다면 정말로 조직진단이
잘못되 었다. 유사업무가 하나도 없다.
- 통계담당이 법무담당관실로 또는 정책기획관실로 편제 되어야 맞다.
- 정보화진흥담당이 없어지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타 시도의 경우네는
신기술에 맡게 부서를 신설하여 왜 ! 우리 조직개편은 역으로 가는지 알 수가 없다.
지사님께 건의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
- 전산직 승진 관련문제다. 조직을 통합하다 보니까 승진이 막막하다. 온소프트, 행정과
기록정보담당 전산직이 갈 수 있도록 해 달라.
- 감사관실에는 유독 전산직이 7급이다. 6급으로 직급 상향조정 해 달라.
- 과가 너무 크다. 과장님이 업무파악도 힘들다. 계의 적정인원이 6명이고, 과 적정인원이
20명이라고 본다. 분과를 해도 쉬운찮을 판인데, 계 통합이라니 이게 무슨 조직진단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
- 조직관리를 잘못한 그 담당부서 조직 없애라고 건의해라.
2003년도 6급 행정직은 승진을 하는데 비해 전산직의 경우 2001년도 6급도 아직 승진을
못하고 있다.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니냐?
- 방송과 통신이 융합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만큼 통신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현실적으로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너무 많다. 별관으로 이사를 가더라
도 운영할 방송통신직 인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부산 ․울산시의 경우 ‘방송통신과’체계로
움직인다.
방송통신직의 인원이 확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리고, 공보관실 업무도 방송통신직이
수행하여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그리고 소수직렬의 복수직 확대가 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해 달라.
- 사람이 많다고들 하는데 사람만 많은게 아니다. 일은 죽어라고 많고 퇴근을 늦게 하는
것은 다반사고 밤을 새고 일을 할 지경이다. 통신실의 그 수백억짜리 장비를 유지할려면
지금 인원으로도 사람이 모자랄 판이다. 정확하게 알고 조직진단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성과조직담당에서는 우리부서에 조직개편이 합당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설명을 해 달라.
- 휴일 비상근무를 서게 만들면 반드시 휴일 근무수당을 지급하도록 해 달라.
- 기능직 일반직 전환시험이 어떻게 추진 중에 있으며, 기능직 5급 신설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
2010. 9. 13.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