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과 조합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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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10-09-16 17:44본문
■ 항만물류과 조합원 간담회 결과
○ 일 시 : 2010. 9. 14(화) 12:00 ~ 13:10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항만물류과 9명
○ 참 석 자 : 강윤규, 이선호, 이윤점, 김희영, 민병기, 김선희, 진동수, 정은자,
이정숙
○ 운영위원 : 김용덕, 김석규, 강명효, 최성안, 박재원
○ 건의사항
- 조직개편이 어디까지 와 있는가 ?
- 왜 토목직이 탈퇴 했는가 ? 그 사유를 알고 싶다.
- 실제 직렬별로 승진 소요연수가 직렬별로 편차가 제법 많다. 정체가 되는 직렬은
정체가 되지 않은 방안을 강구하여 사측에 요구를 해 달라.
-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항만물류과 폐지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 싶다. 항만물류과 폐지는
역발상의 결과라고 본다. 항만 개발쪽에 업무나 할 일이 많고, 해야 할 업무가 늘어나고
있는데, 조직을 폐지 한다는게 무엇인가 ? 부산광역시 충남도의 경우 조직을 확대 개편
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타 시도의 경우 우리와 사정이 다르단 말인가 ?
- 항만물류과를 폐지 한다고 하면, 10월중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지 않은가 ? 그렇다면
이사를 두 번 할 수도 있다. 예산이 두 번 소요될 수 도 있을 것이고, 직원들의 불편만 초래
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회계과에 통보하여 조치가 되도록 하셔야 하지 않겠는가 ?
- 국토해양부에서 넘어온 기능직이다. 지방에서는 근속승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
겠지만, 근속승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 직급을 상향조정해서 자리를 만들어 달라
(기능 5급자리 신설 등)
- 기능직 일반직 전환시험이 어찌 되어 가고 있는지 ?
3회까지 시험칠 기회를 주고나면 그 다음에는 구조조정되는 것인지 ?
- 상조물품을 현 노조위원장이 들어서와 지급해주는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데 물품
수량이 대기업에 비해 너무 적다. 내년부터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물품 공급량을 늘려
주었으면 좋겠다.
․ 기관측에 요구하여 답을 얻도록 하자.
․ 노동조합의 예산을 가지고 하면서
- 노동조합 소식지를 보시면 노동조합의 활동을 잘 아실 것이다. 노동조합에서 전체 다를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조합원들께서 요구를 해 주신다면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받아서 기관측에
요구를 하면 받아들이는 게 틀리다. 많은 의견을 개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0. 9. 16.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