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정보과 조합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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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10-09-27 17:06본문
○ 일 시 : 2010. 9. 27(월) 12:00 ~ 13:20
○ 장 소 : 지하 제2회의실
○ 해당실과 : 토지정보과 11명
○ 참 석 자 : 안병태, 정영숙, 강상헌, 김은정, 주정준, 정필순, 박래윤, 김수진
정연광, 성준호, 김영해
○ 운영위원 : 김용덕, 송원열, 김석규, 김창현, 박재원
○ 건의사항
- 직렬별로 시행하고 있는 인사를 직류별로 해 달라.
시설직 안에는 토목, 건축, 지적, 측지직으로 묶여 있다. 직류별로 인사를 실시하여
소수직인 지적직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 달라. 2년전부터 토목직이 2명이나
토지정보과에 있다.
- 소수직렬도 타 부서에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복수직 자리를 늘려 달라.
지적직의 경우, 인적교류가 불가능하고, 다양한 업무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예) 도시계획과, 건축과, 회계과 등 등
- 공무원 복지 포인트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검진은 반드시 분리가 되어야 한다.
건강검진은 항목을 달리하여 당연히 검진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복지 포인트로
건강검진 까지 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복지 포인트는 그대로 주면서 건강검진이 분리
되도록 요구해 달라.
- 건강검진 시 4년 주기에 한번씩은 M.R.I촬영도 기본적으로 해 주도록 혜택을 늘려 달라.
- 감사관실에서 하고 있는 청렴도 자가진단에 대해서 어느 실과 실적이 저조하다고 독려를
하는가 ?
- 회계과에 배차관련 해서 건의를 드리겠다. 배차신청을 했더니 배차 신청을 해서는
안되는데 배차신청을 했다고 그런적이 있었다. 왜 그것을 물어 보지도 않고 배차를
신청했느냐 ? 배차가 되지 않는 차종이였다. 그렇다면 배차신청시 그 차량은 아예 없애면
될 것을 왜 올려놓아서 배차신청을 하도록 만드는지 모르겠다. 조치를 해 달라.
- 소수직렬을 위해 직렬을 통합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배수안에 들어야만 승진
대상이 되는데, 배수안에 들지를 못하고 있다.
- 직렬을 통합해 놓은 것을 분리시켜 달라. 자기직렬 승진을 위해 통합, 분리를 주장하는데
그렇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 전문직이 업무를 추진 하도록 직류별로 분리를 시켜 달라.
- 저출산 대책의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 달라. 도에서 먼저 모범을 보이도록
하여 기업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형식적인 지원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을
건의 해 달라.
- 자녀를 가질 수 없는 직원도 출산지원책을 마련해 달라.
- 노동조합의 기금을 직장은행이나, 공제회 등에 납입하여 좀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달라.
- 우리 조합원 중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제적으로 불우한 가정이 있을 수 있다.
노동조합에서 연 1회 또는 2회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
- 우리 도청 식당운영과 관련해서 오픈된 공간이 아닌 별도의 공간을 확보해 달라.
․ 각종 회의에 참석한 시군직원들 또는 행사에 참석한 단체회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업무적인 대화도 가능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있으면 저 비용으로 사무실 식당을 활용
할 수 있지 싶다.
-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하듯이 우리 노동조합 홈페이지에서도 이슈가 되는
사안을 노조홈페이지 설문조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도록 해 달라.
- 전입고사 시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시군직원이 전입을 할 수 있도록 전입고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전입을 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 시험이 공정성은 확보 될는지 모르겠지만,
업무능력은 검증되지 않는다.
- 면접의 비율을 높여 달라. 면접에서 융통성을 주기위해 타 시도에서는 시험에서 배수로
선발을하여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 6급 장기교육에 지적직도 갈 수 있도록 해 달라.
-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상업성 글이 게시되는데 즉각적으로 삭제가 되도록 해 달라.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한사람이 여러 번 클릭을 해도 그렇게 인식을 한다.
한 사람이 한 컴퓨터 에서 한번 이상 클릭을 해도 인식을 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
- 노동조합 홈페이지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지원해서 노동조합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도록 하자.
- 일반 어린이 집에서도 “방과 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도청 어린이집에서도
“방과 후 어린이집”을 운영해 주었으면 한다. 건의가 되도록 해 달라.
- 도청 매점에 상품 가격이 너무 비싸다. 소비자 권장 가격을 그대로 다 받고 있다.
노동조합에서 가격이 인하되도록 노력해 달라.
2010. 9. 27.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