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들려 보면 꼭 화가 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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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민 댓글 0건 조회 1,842회 작성일 06-08-08 15:22본문
경상남도 노조 간부가 시군소속인이 되고 부터 도청 직원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쉽게 말하면 지사님 편처럼 그렇게 감이 온다.
이게 뭘까? 피해 의식??????
풀뿌리 민주주의 입으로 하면서 권한은 중앙에서 쥐고
흔들고 싶은게다. 그렇다 도청도 마찬가지이다.
또, 쉽게 말해서 그네들의 권한을 내주고 싶지 않다는 거다.
앞으로 어쩌면 좋을까?
도청직원 속 터놓고 탁 비워라,
진실로 도민을 위한 마음 가져 주라. 도민을 바라보는 일을 하라.
좋은자리? 승진, 빽, 잔머리굴려 돈 몇푼 더 보태는 일
(예, 시간외 수당 카드, 예산 변태 사용 등) 내사람 챙기기(향우회),
윗 사람 일하라 시키면 능력은 모자라고
생각 하는 거라고는 예산타령, 쓸데 없이 용역비 확보(내 돈 아닌데 뭐),
그자리에서 일 하는체 쫒아다니다가 자리 옮기면 남의 일,
그 책임 없는 임기응변식 조잘되는 싹싹 비비는 꼬라지 행정 들,
시군 권한은 시군에 내 줘라
인사권, 집행권, 예산권, 도님들 돈 같이, 권한 처럼 부리지 말라.
노조간부가 도정에 개선 요구하면서 상도 하거나 시위, 집회를 하면
해당 시장군수에게 협박 복귀하라고, 엄포를 놓는다.
시장 군수들 콩알만 간, 얼굴이 붉어져 죽을둥 말둥 칼 휘두른다.
그러면 도님들 희죽희죽 또 박수친다.
복도 통신이라고 하면서 쑥덕쑥덕, 똑 같은 이기적인 님들
승진 밥그릇만 따지고 울분을 토하는 추한 모습들.....
그 님들 죽으면 도청 마당에 묻어줘라,
고향 선산에 묻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하는 짓 보면.
깨끗한 지방자치는 위선자들이 마음 비우는 일,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듯, 자연현상대로, 즉 순리대로 흐르게 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쓸대없는 욕심에 풍수해 당하는 일 없도록
각별 할 일이다. 냄비 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 후폭풍이 문제인 걸 몰라
곪으면 언젠가 터지는 법, 시군 권한 넘보거나 간섭 너무 하지 말기를.
이젠, 시군공무원도 변해야 한다. 청렴하게 소신있게, 열심히 일하자
그리고 꼭 힘 모을 명분 있는 정당한 일에는 힘을 보태고 뭉쳐야 산다.
진심으로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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