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도청 주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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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2건 조회 1,460회 작성일 09-0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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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뒷편 청사 신축으로 인해 주차공간이 줄어들면서 매일같이 주차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아침 출근해서 주차를 하기 위해 몇바퀴를 돌다돌다 결국은 공간을 찾지 못하고 횡렬이나 대충 주차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결국 주차장은 곡예를 해야 겨우 빠져 나가거나 아님 후진을 하고 나와야 될 상황이 되고 여기저기에 굵힌 흔적들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아침에 보면 큰 도로 건너 오피스프라자나 그 인근 사무실 사람들이 주차를 하고 밖으로 걸어나가는걸 자주 봅니다.
정문 직선 도로는 이분들의 전용 주차장이라 할 정도입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주차공간에 외부인들까지 주차를 해버려 정작 도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주차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점심때는 외부인들이 차를 몰고와 식사를 하는바람에 그나마 비는 시간인 이 시간에도 주차공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2년을 넘게 이런 전쟁을 해야 될 판인데 아무런 대책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의회뒷편 운동장을 개방을 하는 방안이나 다른 주차문제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