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월짜리 시한부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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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군에서 댓글 3건 조회 2,811회 작성일 09-01-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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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임하신 부시장은 7개월자리 부시장이였다!

부임 하기 전에 우려를 불식하려는듯 온화하고 친근한 인상과 미소로 직원들로 부터 호감을 받아, 짧은기간 근무에 대한 직원들의 아쉬움이 상당한 기간 남으리라고 보여진다.

이번에 부임하신 부시장님도 능력은 국가가 인정 하였지만, 젊음을 무기로 그러한 직원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을 할것인가에 대하여 회의감을 가지면 무리일까!

우리시는 한부시장, 이부시장,육개원짜리 부시장을 두분을 배출한 광영을 안은 경험이 있는데, 이번 뉴타오 지사는 참을성이 부족한 인사스타일인지 지역마다 몽당부시장을 만든다.

부시장을 허수아비로 만들면 단체장은 행정장악력이 떨어져서 힘이 들고, 단체장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없도록 만들고, 지역을 볼모로 이익을 추구하는 지역 토착세력의 준동과

그들과 결탁한 참모진들의 어리석음과 그들의 욕구를 충족 시킬려는 술수로 인하여, 지역을 어지럽게 만들고 문제를 야기 시키는것이 다반사가 아니였던가

이번에 부임하신 부시장님은 귀를 과감하게 여시고, 눈을 올려 보아 지역세력의 치마폭에 안주(?)하는 그런 나약한 모습은 보이지 말았으면 싶으며, 또한 앞으로 도에서 인사시에

가능한 부단체장은 연륜이 형성된 사람을 우선하여 포진 시키고, 최소한 일년이상을 근무하여 시만과 공무원의 축하 속에 이임하는 모습을 보이면 도청이 빨리 망하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