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인사협약 묵살과 다소 문제가 많았던 인사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 한다/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고, 그동안 벌여왔던 김 지사에 대한 비난을 중단한다. 그리고 역시 사과한다/마찬가지로 기자회견을 통해

-양자가 만나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1) 공무원 노조에 대한 문제

 2) 인사협약의 효력 범위에 대한 문제

 3) 시끄러웠던 간부 인사 및 산하 기관장에 대한 문제

 4)도정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등

 

안건은 서로가 18일까지 제시하고, 실무협의는 조직담당 사무관과 공노조 사무처장이 진행한다

의견접근이 이뤄지면 을지연습 후 확대 협의(도지사와 실국원장, 공노조 본부장과 간부 참석)회를 연다

확대협의회에서 다시 의견접근이 이뤄지면 합의문을 만들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상생의 방침을 밝힌다

 

  이상과 같은 훈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