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2003년인가에 유럽 갔을 때 오전 일정 중에

방문국 노조 간부들과의 정식 면담이 있었는데

면담중에 입을 헤벌리고 자고 있는 사나이가 있어서

참석자 전원이 뿅~~~~ 가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이쫑해 현 도청 노조 위원장이람다

이런 사나이가 인솔대장이 되어서 나라망신 도청망신 다시키고자

의기양양 여행을 떠난다고요????

함께 가는 분들이 얼굴이 화끈거리면 그나마 나은 상태라고 봐야할거구

그렇지 않다면 그나물에 그밥이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