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월) 경향신문 2면 독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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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부 릴레이광고투쟁이 시작되었다.

조중동 보수 언론의 왜곡된 편파 보도에 맞서 국민에게 정확한 알권리를 전달하고 있는 진보언론 살리기 운동에 국민들이 먼저나섰고 민주공무원노조에서도 이 활동에 동참하였다.

민주공무원노조는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희망릴레이운동’과 연동하여 각지부별로 기관내 조중동 퇴출운동과 경향신문 구독운동을 함께전개하고 있다.

23일 중앙행정기관본부를 시작으로 서울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울산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준), 제주본부, 교육청본부(준), 경남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전남지역본부, 광주지역본부, 선거관리위원회본부 순으로 진행된다.

광고내용으로는 ‘쇠고기 재협상, 고시 철회, 이명박 정부 규탄’,‘경향신문 응원’,‘부당징계, 노조탄압저지, 양심선언지지’,‘공공부문 사유화 반대’,‘강제퇴출 강제인력감축 반대’,‘공무원연금 개악 반대, 공적연금 강화’,‘기타 본부지부별 현안사항’등의 내용을 개재할 예정이다.

<6월 16일 경향신문 1면 광고에 실린 광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