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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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 댓글 0건 조회 2,246회 작성일 06-07-18 08:55본문
노조는 인사계 장 오른팔이다 |
정말 시끄럽다.
아니 벌써부터 시끄러웠다.
또 앞으로는 더 시끄럽겠지.
노조는 팔짱만 끼고 뭐하고 있는지...
이럴려면 노조 해체합시다.
하기사 노조 간부들이 먼저
설치고 사심이 꽉 차 있으니...
어이할꼬...
어용노조라 그러더니만
그말이 맞는 모양이네...
점심시간에는 인사계장과 저녁에는 인사국장과
같이 동고동락하면 도정망국에 앞장서는 것이
노조다.
이렇게 시끄러울줄 알고서 남들은 다 수해복구가는데
팔자좋게 수련떠난것이 우리 노동조합니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더큰 절망을 불러올 뿐이다.
노조회비도 아깝다. 우리가 왜 귀한 돈을 내서
이딴 노조에게 갖다바친단 말인가.
아참 안그라몬 인사시 불이익을 준다켔제.
깜빡했네. 더러바도 열심히 회비 바쳐야 겠다.
인사불이익이라도 안당할라하몬,
정말 도청이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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