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하고 노조하고 무슨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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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쎄 댓글 0건 조회 5,676회 작성일 06-05-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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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노무현정권의 평택주한미군기지확장과 폭력만행을 규탄한다

2006/05/06 254



(성명서)




노무현정권의 평택 주한미군기지 확장과 폭력적 만행을 규탄한다

-평택미군기지확장을 철회하고 폭력만행의 책임자를 처벌하라-




미군의 전략적유연성은 미군이 이땅에 주둔하는 목적이 한반도의 전쟁획책과 전세계 침략기지로서 존재함을 명백히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정권은 수십조원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주민들이 살아온 오랜 삶의 터전을 폭력적 만행으로 강제로 빼앗아 미군기지확장에 제공하는 데 광분하고 있다. 평택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해결운운은 폭력적 만행을 위한 철저한 거짓이었고 기만전술이었다.




5.4~5일 평택 대추리에는 수만명의 군,경,용역깡패가 하나가 되어서 주변도로와 마을과 건물을 완전히 봉쇄하고 주민과 학생과 노동자, 시민사회단체의 회원들을 포위하고 몰아대고 마치 토끼몰이하듯이 돌과 방패와 뭉둥이와 군화발로 잔혹한 폭력만행을 저질렀다.




5월 평택대추리에서 노무현정권의 폭력적 만행은 5월 광주의 학살을 연상케할뿐이다. 지난 4년간 노무현정권은 노동자민중에게 탄압과 폭력을 저지른 것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노무현정권은 미국과 자본의 이익을 위하여 봉사한 것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노무현정권의 민중을 향한 폭력만행과 강제연행과 구속은 오히려 미군기지확장저지와 한미FTA저지 투쟁을 강화시킬 뿐이다. 노무현정권은 평택미군기지확장을 즉시 철회하고 폭력만행의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하면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평택미군기지확장을 저지하는 범민중적 항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분명히한다.




2006. 5. 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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