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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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료 댓글 7건 조회 2,863회 작성일 09-03-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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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잘 모르는 동료(오경화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먹고 살기위해, 엄마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직장에서 가정에서 충실했던 그 동료가 교통사고로 많이 힘들단다.
 
정치도 좋고, 업무도 좋지만
 
오늘 하루만은 정말 그 동료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 고민 좀 합시다.
 
단 하루만이라도...... 하루 빨리 예전처럼 건강하게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없을까요 
 
사실 저도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노조에서도 좀 적극 나서 주시고......
 
아! 남의 일이 아닌것 같소......
 
들리는 복도 통신에는 아직 어린 애기도 2명이나 있다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