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 진짜 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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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무원 댓글 0건 조회 1,140회 작성일 09-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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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 이게 어찌된 일인가?
우릴두고 어데 간다 말인고.
 
지사님을 비롯해 도청식구 모두를 뒤로 하고
어찌 무심하게 간다말고.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고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밉다.
 
경화! 이렇게 불러보고 또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