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후보 공무원 4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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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확정 댓글 0건 조회 1,078회 작성일 09-03-20 13:26본문
서울시는 재교육 이후 현업에 복귀하거나 퇴출당하게 되는 '현장 시정지원단' 대상 공무원 42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6급 이하 직원 4958명의 정기 전보인사를 하면서 4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22명은 최근 3년간의 상시 기록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되거나, 근무성적에서 낮은 평가를 누적해서 받은 경우다. 또 14명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잦은 민원을 야기했거나 조직 분위기를 해쳤고, 6명은 비위에 연루되는 등 청렴성에 문제가 있거나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다.
직급별로는 4급 2명, 5급 3명, 6급 9명, 7급 10명, 8급 이하 18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자 37명·여자 5명이며,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3명, 40대 14명, 50~54세 16명, 55세 이상 9명이다.
시는 6개월 동안 이들을 재교육한 뒤 업무 복귀 또는 퇴출 조치를 최종 결정한다. 시는 조직의 긴장감 조성과 업무 성실성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퇴출후보 공무원을 선정해 교육시키는 현장 시정지원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날 6급 이하 직원 4958명의 정기 전보인사를 하면서 4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22명은 최근 3년간의 상시 기록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되거나, 근무성적에서 낮은 평가를 누적해서 받은 경우다. 또 14명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잦은 민원을 야기했거나 조직 분위기를 해쳤고, 6명은 비위에 연루되는 등 청렴성에 문제가 있거나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다.
직급별로는 4급 2명, 5급 3명, 6급 9명, 7급 10명, 8급 이하 18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자 37명·여자 5명이며,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3명, 40대 14명, 50~54세 16명, 55세 이상 9명이다.
시는 6개월 동안 이들을 재교육한 뒤 업무 복귀 또는 퇴출 조치를 최종 결정한다. 시는 조직의 긴장감 조성과 업무 성실성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퇴출후보 공무원을 선정해 교육시키는 현장 시정지원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