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피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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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비에스피에르 댓글 1건 조회 1,646회 작성일 09-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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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월 인터넷 게시판.

 

경남도의 행정 시시비비에 대한  들끗는 여론의 역사적혁명이

잉크도 마르기전에 

 

경상우익떼들은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도지사와 야합함으로서

전체조합원의 대의를 저버린 배신행위를 단행한다.

역사는 침묵으로 말을 한다.

위화도 회군을 단행한 우익먼지떼들, 배신자의 말로를

7080독재시대 이땅의 수많은 젊은이들은 자유의 아고라에 모여 독재타도를
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나.

서슬퍼런 총칼앞에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자유를 위해
쓰러져간 촛불들을 국민들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그들의 배신행위는 경남도공직사회를 기만한 행위로
나무만 볼 뿐 숲을 보지 못하는 우둔함과 다르지 않다.

일어서라 경남의 조합원들이여, 영광의 날은 왔다.
…자아, 진군이다. 적들의 더러운 피를 밭에다 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