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첨단 복고풍 컨셉트카 ‘최고 시속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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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컨셉트카 댓글 0건 조회 936회 작성일 09-03-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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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F-CELL 로드스터’는 벤츠사가 최초로 제작한 차량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는 복고풍 미래형 컨셉트 카이다.

26일 공개된 이 자동차는 조종용 조이스틱이 장착되어 있으며, 섬유유리 차체가 특징이고 수소전기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최첨단의 자동차이다. 그러나 1.2kW의 소형 연료 전지가 내는 최고시속은 25km이며 최대 350 km까지 갈 수 있다.

이 컨셉트카가 시장에 나올 확률은 거의 전무하지만, 자체로 최첨단의 미래와 과거의 융합을 도모한 의미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