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마해라 마이 무거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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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처럼 댓글 0건 조회 1,303회 작성일 09-03-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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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무거따 아이가!!!


IMF로 나라 말아먹은 넘들을

우리 국민들이 10년동안 허리 부러져라 하고 개미같이 1인당 국민소득 $23,000까지 올려 놨더니


잃어버린 10년(일본놈 들이 자국의 10년간의 경제 불황을 일컷는말) 운운하며 경제를 살리겠다고, 국민을 섬기겠다고, 등,등(너무많아 셀수가 없다) 사기쳐서 우리가 대통령 시켜 줬더니,


국가 경제는 파탄지경으로 만들고(현재 국민소득은 $15000 도 안된다). 반만년동안 우리나라 애국지사들과 애국국민들이 피흘려서 이룩한 민주주의까지 뿌리채로 뽑으려고 하느냐?


왜 바른말하는 국민들과 언론들을 공포로 몰아 넣으면서 국민들의 최소한의 숨쉴 공간(인터넷과 민주언론)마저 빼앗아 가려 하느냐?


추악한 정권에 빌붙어 민주화에 역행하는 민주화의 역도(누구인지 니들이 알것이다!)들에게... 다시한번 말하노니,,,


이명박이!


그리고 더러운 똘만이 놈들아 !!!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무거따 아이가 !!!

우리 국민들 숨좀 쉬자....


그리고

좌파 우파 논하는 놈들이야 말로 국가와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놈들이다.

너희들은 왼팔만으로 살던지 오른팔 만으로 살아왔는냐?


왼눈과 오른눈이 함께있어야 온전한 눈이고 왼팔과 오른팔이 함께 있어야 온전한 몸이 아니냐?


나라의 허리가 잘린것만으로도 부족해서 좌우까지 나누려 하느냐?

민족의 역도 노릇하지 않으려면 이제 좌우논쟁은 그만둬라...


우리 애국국민들은 지금도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당당하게 세상에서 대접받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이러한 마음이 정상적인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마음일것이다.

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


바른말하는 민주언론들을 억압하여

그동안 국제사회에 쌓아왔던 민주국가로서의 명성을 실추시켜 가면서까지

독재 정치를 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민족의 역도가 되어

대대로 수치를 당할것인지...

훗날 역사에 길이남을 정치가가 될 것인지..


참고로 나는

가진것 없고 배운것 없는 가난한 일용직 노동자이다.


내 조부님은 애국지사였고,

내부친은 반공운동하시다가 네놈들이 말하는 빨갱이들에게 모진 고초를 당하시다가 풀려난후에도 공군에 입대해 수훈을 세우신 분이시다.


비록 방한칸 없이 남의집에 얹혀 사는 처지이고 영세민중에 영세민이지만

애국지사 후손에게 주는 연금한번 못받았고

작년초(이명박정권초기)에 1년간 22만원가량 받던 영세민 생계비도 끊어졌다.


작년 10월 이후로 일이없어 한푼도 못벌고 근근히 살지만 니놈들처럼 더러운짓 하면서 호의호식하지 않는 것이 마지막으로 남은 자존심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다.


이글이 법에 저촉이 된다면 나를 구속해도 좋다.


3.1만세 운동을 하시던 내 조부님도 일본놈들이 그렇게 구속시켰다.


반공운동을 하시던 내 아버님도 빨갱이 놈들이 그렇게 모진고문을 반 불구로 만들어 놓았다.

(나는 내 선조들 덕에 못 배우고 물려받은 것이 없어서 가난하게 사는것은 아니나 이 가난이 결코 부끄럽지는 않다.)


이제 내가 네놈들 귀에 거슬리는 입 바른말 했다고 구속한다고 해도

나는 기꺼이 기쁘게 생각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겨레 신문은


그 시퍼런 칼날을 휘두르던 전두환 역도들의 극악한 폭압과 탄압속에서도

우리 민주 애국시민들의 성금으로 세운 애국신문이다.


이곳(한겨레 지면)은 민주주의의 성역이다.

이 지면을 더럽히지 마라.


네놈들이 하는짓(이 지면을 더럽히는 짓)들이 얼마나 추악한 짓인지(네놈들이 누구인지 알 것이다)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라.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라.


2009년 3월 27일


이 나라를 걱정하며..그리고 안중근 의사를 추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