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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칼럼] 박근혜 피습, 반성해야할 한나라-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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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박근혜의 피습은 후진국 선거전에서나 볼 수 있는 구태를 연상시킨다. 범인을 추론해 보면 여자가 대통령 되는 것을 못 보겠다는 여성 혐오증 환자이거나,평소에 가지고 있던 한나라당에 대한 반감을 충동적으로 표출했거나, 박정희 정권 시절 피해를 봤던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그런데 여기서 우스운 부분이 있다.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반응이다. 이미 정치적 테러로 간주하거나 정치적 배후가 있는 조직적인 범죄로 단정지으려는 태도이다. 또한 그 지지자들도 분개하고 있다. 조직적 범죄가 겨우 학생용 커트 칼로 범행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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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내기 정작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한나라당과 조중동과 그 지지자들이 분개하는 부분이다. 지난날 자신들이 지지하던 박정희, 전두환 독재 시절의 엄청난 테러에는 눈감는 자들이라는 것이다."겨우 학생용 커트칼 테러"를 가지고 그렇게 광분하는 자들이 박정희 전두환이 저지른 엄청난 살인, 납치, 고문, 공작은 "그럴 수도 있지 뭐" 하는 식으로 본다는 점이다. 아예 합리화를 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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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피습에 격분하는 조중동과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은 생각하라!! 디제이가 납치 당해 바다에 수장될 뻔하고, 죄 없이 사형을 받고, 김형욱을 해외까지 가서 살해하고, 수많은 학생, 교수, 양심적인 정치인들을 고문하고.. 급기야는 광주학살이란 엄청난 만행을 저지른 것들에 대해....그 피해자들이 박정희, 전두환과 그들을 지지한다는 정치세력이나 지역에 대한 분개와 통탄이 얼마나 컸을 것인가 라는 점을... 그 점을 가슴에 손을 대고 깊게 생각해 보라.... 양심의 소리를 들어보라!! 이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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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당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의 피습에 분개하는 당신들이라면 디제이를 지지하거나 민주화를 요구하거나 했던 사람들이 수십년 세월동안 납치, 살인, 고문, 감금 당한 것에 대해 분개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제는 이해하겠는가? 이해하겠는가??? 이제 광주의, 호남의 그 몰표를, 한을 이해하겠는가? 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한나라당을 혐오하고 있는지 이해하겠는가? 박근혜의 피습이 억울하고 분통터지는가? "겨우 학생용 커터 칼 때문에???" 총칼로 죄 없는 사람들 죽인 독재자에 밀착해 부패의 꿀물을 먹고 커온 조중동과 그 독재자를 아직도 영웅시하는 사람들아...이제 알겠는가? 테러가 얼마나 추악한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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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을 통해 독재시절을 옹호하는 뉴라이트, 조중동, 한나라당, 그 지지자들은 뼈아픈 반성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독재를 해도 괜찮다는 식의 위험한 인식을 줄 독재자 옹호는 그만둬야 할 것이다."커트 칼의 테러"만으로도 이렇게 충격적이고 화가나는 데 하물며 지난날 박, 전 독재자들의 그것은...보수 세력들은 역지사지(易地思之)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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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은 정신병자 같은 자의 범행이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특히나 그동안 합리적 보수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보여온 박근혜에 대한 테러는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이 사건을 조직적 테러로 단정짓고 정치적 이익을 보려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선동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체 보수극우 진영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한 개인이 저지른 테러도 이렇게 충격인데 수십년 세월 절대 권력을 지닌 독재자가 저지른 테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한을 주었을지를 알아야 한다. 반성하라! 보수세력들이여!! 독재자를 옹호하는 당신들이 이번 사태에 대한 분개나 호들갑은 왠지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한나라당, 보수극우 세력, 특히 조중동이 보여준 보도 태도는 유형의 테러보다 더 심각한 테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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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의 그 막가파식 기사쓰기 테러가 심각하지만 그래도 박근혜 피습같은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테러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선동과 증오를 부추기는 정치권 전체와 특히 보수세력들은 깊이 반성해야만 할 것이다. 아마도 보수세력들이 정치적으로 테러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진보진영의 사람들은 엄청난 세월동안 테러를 당해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기에 보수세력들은 역지사지 할 줄 알아야 한다. 박근혜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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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의 독재는 당연지사라 생각한다.
그 시대에 산 나로서는 아주 당연한 독재라 생각한다.
그 시대에 좌빨사상을 가진 자에게는 불만이 있었을 것이다
그 시대에 쫘빨들이 말하는 독재가 없었으면 우리는 아마
아오지 탄광에서 석탄을 채취해야만하는 아주 서글픈 김정일의
진정한 독재의 맛을 보아가며 살아야 가야만 할 숙명에 수렁텅이에서
헤메였을 것이다.
나는 국민들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면 그 시대의 독재는
대한민국 다하는날까지 그런 독재속에서 살으리라......
개사카들 혁신이라하면서 그 무얼 혁신하는지 이 정권의 혁신은 이분법을
혁신의 모체로 하여 지랄발광하니  혁신이 흑신이 되고 있다.
가소로운 넘들 안타깝다.나는 조.중.동외에는 잘보지 않는다.
이 외는 찌라시가 아니던가! 그래도 사회의 거울은 조,중,동 뿐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