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원칙 없이 혈세로 도정홍보 펑펑”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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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 댓글 0건 조회 1,358회 작성일 09-04-20 00:31본문
이에 정확한 홍보비 집행 날짜를 기재하여 재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하자, 방송사 · 언론사로 나눠 지출일을 포함해 25억1,298만원 공개하였으나, 먼저번 공개할 때 홍보비 보다 약 1억2,803만원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나, ‘홍보 예산집행이 주먹구구식이란 비난’을 자초했다.
언론사 명 |
사업(홍보)내용 |
사업비(천원) |
총 합계 |
|
2,641,017 |
경기데일리안 |
위기 가정무한 돌봄사업 |
3,300 |
경기방송 |
웰빙투데이 협찬 등 3건 |
320,000 |
경인방송 |
위기 가정무한 돌봄사업 |
6,000 |
교통방송 |
설특집방송 교통방송 협찬 |
10,000 |
노컷뉴스 |
보트쇼 등 6건 |
100,000 |
뉴데일리 |
뉴타운 건설 등 4건 |
32,500 |
뉴시~ 스 |
보트쇼 등 6건 |
80,000 |
대한방송 |
위기 가정무한 돌봄사업 |
1,500 |
더부천 |
뉴타운 건설 |
1,000 |
데일리안 |
보트쇼 등 5건 |
60,000 |
데일리엔케이 |
보트쇼 등 5건 |
21,000 |
머니투데이 |
뉴타운 건설 |
15,000 |
부천데일리뉴스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미래신문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신문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일보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자치신문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타임즈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포커스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헤럴드 |
뉴타운 건설 |
1,000 |
부천CNN |
뉴타운 건설 |
1,000 |
뷰스앤뉴스 |
보트쇼 등 5건 |
35,000 |
뷰스엔뉴스 |
위기가정 무한 돌봄사업 |
10,000 |
스포츠서울TV |
보트쇼 등 2건 |
11,000 |
아시아경제 |
뉴타운 건설 |
5,000 |
업코리아 |
보트쇼 등 5건 |
43,000 |
연합뉴스 |
보트쇼 등 3건 |
32,000 |
오마이뉴스 |
로스쿨 배정 부당성 |
10,000 |
일간스포츠 |
2008 군대스리가 협찬 |
30,800 |
조선닷컴 |
뉴타운 건설 등 4건 |
66,000 |
지역SO |
지역케이블TV 광고료 등 3건 |
563,700 |
프런티어타임스 |
보트쇼 등 2건 |
10,500 |
프레시안 |
로스쿨 배정 부당성 |
7,000 |
프론티아타임스 |
보트쇼 |
3.500 |
프론티어타임스 |
위기가정 무한 돌봄사업 |
3,500 |
프리존 |
외자유치 초과달성 등 3건 |
10,500 |
CBS |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홍보 |
80,000 |
CBS-R |
CBS-R 캠페인 홍보 등 2건 |
200,000 |
CNB뉴스 |
보트쇼 |
22,000 |
KBS |
KBS환경스페셜 도정홍보료 |
95,000 |
KBS2 |
KBS-2TV무한지대 큐 협찬 |
9,994 |
MBC |
설 특집다큐'진상' 도정홍보료 |
77,000 |
mbn |
mbn바다의날 특집다큐 등 3건 |
58,448 |
OBS |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CF |
21,912 |
SBS |
'얼쑤!고향애' 협찬홍보비 등 2건 |
210,900 |
YTN. YTN-R |
CF 광고료 등 6건 |
364,963 |
이에 지방언론사 K모 기자는, 올해 초부터 김문수 지사는 ‘일일 택시기사’와 ‘성남 모란시장 상인’등 으로 민생 현장체험에 통해 어려움에 빠진 도민들의 고통스런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하던 중, 지난달 16일 군포시 광장동 주민센터에서 ‘무한돌봄 일일 상담사’로 나선 김 지사가 41세와 65세 여성으로 부터 고질적인 무릎병과 남편의 구타, 의지할 데 없는 신청자의 생활고 호소에 끝내 손수건을 꺼내 흐르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는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3월 16일 오후 군포시 광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무한돌봄 민원인과 상담 중 민원인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뒤편에서는 조직적으로 김문수 지사와 관련된 ‘각종 홍보를 위해 기획 · 특집이란 명목으로 수천만원 ~ 수억원의 도민 혈세를 갖고’, ‘특정 언론사에 기사형 광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김문수 지사의 눈물이 어려운 도민의 현실에 가슴 아파 흘렸던 눈물이 아니라’, ‘언론 홍보를 하기 위해 가식적으로 흘렸던 눈물이란 생각이 들어 허탈감만 밀려온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기획심의관실에서는 지난해 보다 20억3,378만원이 증감된 본예산으로 올해 101억6,386만원을 책정하고, 그 중 “도정기획홍보비로 지난해 21억원에서 14억원 증감해, 올해는 35억원으로 책정”했다. 이것은 서민 민생경제 지원보다, 내년 지방선거와 김문수지사의 대권행보를 방송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기 위해 50% 이상 증감 편성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 i-시사미디어(www.sis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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