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한자리 5천만원에 팔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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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를 여세요 댓글 0건 조회 1,442회 작성일 06-08-03 13:45본문
도지사님 정말 인사하시느라 고민이 많이되시겟습니다
논공행상을 아니챙길수도 없고, 여기저기 지인들 부탁도 있을거고
영남권의 천하무적 소속 한나라당의 입김을 무시할수도 없고,
인사에 있어서 만큼은 큰소리 치던 구관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정치력으로 되는 자리는 도지사, 정무부지사 정도로 족합니다
도청에는 행정력을 가진자가 필요합니다. 정치력 보다는
젊은 지사님, 앞으로의 8년을 걱정하는 직원들원 걱정을 좀 챙겨들어세요
도민들도 할말이 없습니다 한나라당의 도정에 대한 입김과 알력행사에 대해
그렇게 몰표를 줫으니 무소불위 권력에 누가 견제할수 있을까요. 경남에는 일당만이 존재하는데
지역언론, 시민단체, 공무원노조 어느하나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
경남이 향후 얼마나 퇴보할지, 아니면 경쟁에서 얼마나 제자리 걸음할지 우려스럽습니다
도지사님께는 잘 정제된 여론만 경청하시는 가 봅니다. 여론계라든지, 비서실이라던지, 특보 등등
권력이 막강하면 누가 쓴소리는 감히 하겠습니까 그럴수록 스스로 여론에 귀기울이 않으면
스스로 자멸합니다. 망하는 방법 잘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