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이나 해외연수는 공적에 따라가야지 도지사 맘대로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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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토마이어 댓글 0건 조회 2,281회 작성일 06-08-03 10:37본문
격투기나 K-1등은 마구잡이로 싸운것 같아도 정해진 룰에 따라 싸운다
사인과 사인간의 싸움도 한쪽이 죽여야 되는 싸움외에는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논리나 기타 상대방의 잘못에 대하여 반박을 하며
규범되지는 않지만 일탈로 치닷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자의 싸움은 과정과 결과를 예단할수 없다
지금 도지사가 벌이고 있는 싸움은 어떤가?
참 유치하고도 치졸한 양태를 보이고 있다
그 스스로의 무지와 부덕에서 시작된 행위를 남에게 전가하고
몇몇(행자부. 보수 골통당 몇몇 늘건이)의 코치를 받아 잘한다고
하니까 정말로 잘한다고 우쯜해서 공무원노조에 대하여 생각없이
칼을 난사하고 있는 이것은 스스로의 목줄을 따는 결과를 가져올것이다
젊다고 하는건 새로운 마인드와 새로운 감각으로 도청에 바람을 일으켜
도민들에게 즐겁고 편안함을 주어 만족하는 도정을 펼쳐서
그 스스로 큰야망에 다가가는 큰 그림을 기대하고 표를 찍었던 도민들에게
그가 보이는 지금의모습은 추접게 정치를 한 늙은 정객도 고개를 갸우뚱거린단다
정치를 안다면 보다 큰 꿈을 가졌다면 구성원들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은 결코
이길수도 없고 이겨도 만신창이 몸으로 회복 불능에 이르게 될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분들이많다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전횡. 경남 FC 문제 ,자기 가신에 대한 무리한 발탁.... 신항만 문제, 남해안벨트법에도 없고 해당부서에도 안된다는 준 혁신도시 문제.......가히 이런과정을 지켜보면서
보수 정객들이 벌이는 안좋은 모습은 세트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들리는 소문에는 노조에 대하여 무리한 탄압을 하며 포상이나 해외연수도 자기말안듣는 사람은
제외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위험한 사고를 가진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민을 다스림에 인치와 덕치로 해야지 내코드 와 자기 기분에 따라 한다면 서울에 있는 모씨와 무엇이
다른가
지난 선거에서 도민들이 지지할때 이런 소란스러움을 보자고 당신을 그자리에 앉힌게 아니다.
고양이도 쥐를 잡을 떄 막다른 골목으로 모는 법은 아니다
이번 싸움의 단초는 도지사이고 풀어야 되는 사람도 도지사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구성원들을 적으로 돌려세워 성공한 지도자가 없다
결자해지 도지사의 그릇이 종지 인지 밥사발인지 함지박인지 지켜 보겠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