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이용연구소 설치는 타당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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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킴이 댓글 0건 조회 748회 작성일 09-04-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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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대로 알아보고 옮기던지 써던지 해야될거 아니오
 
 
사과이용연구소는 농촌진흥청 보조사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2차례 현지실사를 통해, 전북의 오디뽕과
 
인천의 약쑥, 경남의 사과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했구요,
 
 
시설딸기와, 시설수박, 고추, 토마토 등의
 
작물연구소는 이미 다른 시도의 농업기술원내에 지역특화연구소
 
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경남지역에 또 설치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주장이에요
 
 
국가사업이 그렇게  허술하게 추진되지는 않아요
 
 
아래내용을 보시고 해당기관에 확인해 보세요
 
시설딸기와 토마토는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과
 
부여토마토시험장이 94년도에 설치되어 현재 8명, 7명의
 
연구인력이 활동하고 있고요,
 
 
고추는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이 95년도에 설치되어
 
현재 6명의 연구인력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설수박 등 채소연구소는 충북농업기술원과 전북농업기술원
 
에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기도 하구요
 
 
언론보도는 사실(fact)에 근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카더라" 방송에 근거해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