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첫주, 아침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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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서기 댓글 0건 조회 1,510회 작성일 06-08-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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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모씨의 지랄발광하는 장문의 편지가
        정말 기분 나쁘다
        조직의 수장에 대해 하잖은 놈이 망발을 하는것은
        정말 기분나쁘다
        진주시장은 덩치만 크지 핫바지 인지 참 궁금?
 
둘째, 오모씨
        개인적으로 너무 믿음이 안가는 사람인데
        학교의 수장이라?
        허참.................
 
세째, 교육원에 김모씨?
        이참에 다면평가 명단에 올라있던데
        오모씨하고 죽이 잘맞았는데...
        개인적으로 오히려 오모씨보다  더 믿음이 안가는 사람인데
 
        그동안의 과오(?)가 다 해소되었는가
        여태까지 요직 담당으로서 불명예스럽게
        쫒겨 나간사람이 유일하다던데
 
        그래도 승진희망을 가지고
        다면평가 부탁편지가 왔던데
        인생 참 허망하이
 
        이번주는 정말 슬픈 주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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