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신고를 하는 순간 우리는 몰랐지만 결국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말게 되었다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게 된다. 왜 그럴까? 지금 하나둘씩 보이는 형태를 보면 느끼게 된다. 결국 모두가 말하든게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것이다.

우리는 속았다. 일부 몇명이 주도해서 작당한 일에 모두가 속고 말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를 이렇게 속이고 우리를 위하는 척 한것이다. 그냥 두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