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정치검사의 박연차쑈는 어디까지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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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검사 댓글 0건 조회 1,020회 작성일 09-05-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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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정치검사의 박연차 쑈는 과연 어디까지 갈까?

박연차 리스트 관련하여 이인규 정치검사가 한나라당 박진의원까지 까메오 출연을 시키면서 정치쑈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성향의 재미동포 식당주인까지 동원하며 카더라 쑈를 진행하고 있는 이인규를 보면서....참으로 말종이구나 싶은 생각만 드는군요.

베트남 쑈도 있습니다.
'쑈는 쑈일뿐....진실이 될 수 없다.'

추잡한 놈입니다. 이인규...이거..나중에 한나라당 의원되어볼랴고 발광을 시작한듯하네요. 딴에는 스스로 치밀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일단 이미지 더럽히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할 것이구요.

하지만 노무현정부의 인사들 중 상당수가 이제껏 수많은 검찰의 기소속에서 무죄입증이 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민주당이 공세로 전환하여 박연차 리스트는 모두 까발기자고 주장하자...

이인규는 한나라당 박진의원을 까메오로 출연시켜 균형을 맞추보는 듯한 쑈를 하고, 조중동은 사설 칼럼에서 일단 관망자세를 취하는 가운데....

민주노총이나 기자들에 대한 수사나 기소 등의 경우에는 무죄추정 어쩌구...떠들던 한겨레와 경향신문에서 칼럼이나 논설로 소설 쓰듯 조중동식 여론재판을 이미 내려버리고 있다는 겁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죽밥이 잘 맞는 추접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국운상승을 하려면 정치검사와 떡찰 견찰뿐만이 아니라 조중동과 경향 한겨레까지 모두 죽여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제로서 국민들이 시퍼렇게 눈을 뜨고 깨어있어야 할 것인데....앞으로 어떨까 싶습니다.

홍세화에게 한마디 던지고 싶더군요.

그래....니네가 이제껏 정론을 잘펴고 비판 잘해서 이지경이냐고... 그게 자업자득임을 알라고...말입니다.

이제 한겨레와 경향을 편들어줄 사람들은 점점 사라져갈 것을 깨달으라고 한마디 더 던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