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장 감사관실에 감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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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해 댓글 0건 조회 2,072회 작성일 06-08-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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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푸르지오 입주예정자입니다.
장애인으로 112동에 입주할 사람입니다.
푸르지오 112동,113동은 장애인이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장애인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을 확보한 다음 준공검사를 내게 해 주세요.
만약 준공검사를 내어 준다면  전국장애인협회회원들이 도청,진해시청에 총집결하여 단식투쟁할 것입니다.
푸르지오아파트를 회사에서 소음을 측정하여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였는데
주민들이 비용을 부담하여 소음을 측정하니 65db을 훨씬 초과하였습니다.
분양당시 방음벽이 없는 상황에서 분양을 하였는데 방음벽이 없는 상황에서 소음을 측정해야 하지요.
방음벽을 설치해 놓고 1층,5층을 측정하여 평균치를 내었는데 초과를 하였습니다.
주민과 회사의 갈등이 첨예하게게 대립이 되어 있으니 준공검사를 지연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진해시청 직원이 소음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다고 입주자 전원이 보는 가운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민이 직접 측정하니 엄청 초과하였기에 극으로 달리는 상황입니다.
진해시청은 업자의 앞잡이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감사관실에서는 진해푸르지오 준공이 연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입주예정자는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녹음하고 수집한 자료를 청와대에 보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음기준,장애인 시설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상황에서 준공이 난다면 모든 책임은 진해시장이 져야 할 것입니다.
감사관실에서는 전화로 진해시에 한번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해시장은 주민의 면담도 거절하고 있습니다.
진해에서 진해시장에 대한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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