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시작되는 하늘 아래 찬바람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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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바람 댓글 0건 조회 661회 작성일 09-06-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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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시작되는 하늘 아래
찬바람을 맞으며 새벽을 달린다.
 
 내 가슴은 아프고,
내 마음은 사랑을 느낀다네.
당신의 뜨거운 입맞춤과
당신의 넓은 가슴을 생각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갈까요.
 
네 희망이 있는 곳으로 혼자서,
혼자서 산을 넘어 달리고 있어요.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세월이 가면
 당신과 나는 점점 멀어지고 말겠지요.
 
 당신은 부자가 되고,
나는 당신 곁에 있고 싶은데.
 
일하면서 모든 것을 잊고 싶지만
 당신의 미소는 잊을 수 없어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