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독재시대라서 언론의 자유가 없고 표현의 자유가 없고 국민이 권력으로 부터 억압을 받는 시대인가

 

오히려 많은 좌파언론과 좌파기자로 인해 정부의 시책이 왜곡보도돼는 실정이다.

 

그런데 시국선언이 왜 계속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민을 선동하고 혼란케 하는지...

부당한 권력에 항거하고 자기의 목숨, 직책을 희생할 각오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시국선언을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과거 4공, 5공시대때처럼

 

지금 정부가 곤경에 처해 있고 국가가 위기가 닥쳤음에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자기의 이념을 위해

시국선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심하게 생각된다

 

진정한 시국선언은 노대통령을 자살을 미화하고 이용하는 세력을 꾸짖고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는 것이 아닐까

 

 

하나 더 첨부하여

노전대통령은 권위주의를 청산한 것이 위대한 업적중 하나인데

그 자신은 어떤가

재임시절 부정부패로 검찰의 조사를 받으니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서 권위의식을 갖고

부끄럽고 창피스럽고 현실이 암담하니 자살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일반국민도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받는 것이 창피하여 자살한다면

과연 그가 살아있다면 국민에게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권위주의 청산이라 외쳤지만 정작 그 자신은 권위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아닐까

이중인격자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