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믿을 건 국민 자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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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패망 댓글 0건 조회 2,545회 작성일 06-08-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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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한나라당이 작통권 환수를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언문을 발표하려던 일이 무산되었다. 참석 의원의 수가 미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나라가 망해가는 처참한 현실을 국민 모두가 목격하게 되었다. 강재섭 대표는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는데, 도대체 작통권 환수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한나라당이 아니라 뿔뿔이 흩어지는 당이라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노무현 정권과 열린당은 김정일 세력의 하수인으로 한미동맹을 끊고 미군을 이 땅에서 쫓아내라는 김정일의 특명을 이행 중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고, 그나마 믿었던 한나라당도 의원의 절반이 좌익세력으로 민주 대한민국을 보위할 국민의 세력이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은 이미 구국의 지도자가 되기를 포기했다. 이제 믿을 곳이란 아무데도 없다. 미국도 야당도 없는 좌익들의 사막 가운데 우리 선량한 국민들이 떨어져 있다. 고립무원의 처참한 현실을 누가 도와주겠는가?

따라서 이제는 국민들이 스스로 나서야 한다. 반만년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유 대한의 정체성을 지키고 건강하게 대를 이어갈 미래의 우리 후손을 위해 국민 자신이 결단하고 우리나라를 공산주의 세력, 김정일 세력으로부터 지켜가기 위해 나서야 한다. 이것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우리가 해야 할 애국의 길이다. 우리가 죽기 살기로 나설 때, 하늘도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참으로 막연한 대책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이것이 우리가 당면한 현실임을 누가 부인하겠는가?

9월 2일 오후 2시 시청 앞 광장에서 만나자.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와 국민대회”에 피 끓는 심정으로 참석하자!! 9월 8일 오후 2시 시청 앞 광장에서 모이자. “對 노무현 최후통첩 100萬 국민 궐기대회”에 죽기 살기로 참석하자!! 국민의 분노가 무엇인지, 국민의 함성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자. 시청 앞이 국민의 소리로 차고 넘쳐 청와대가 서늘하게 만들자. 노무현이 벌벌 떨게 만들자. 국민들이여, 일어나 이 나라를 구하자!! 이 분노의 모임을 통하여 이 나라 국민의 뜻을 대변하고 행동할 국민의 정당을 만들자!! 국민의 정부를 일으키자!! 국민의 대통령을 세우자!!

이 나라를 위해 우리 모두 간절하게 염원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자!!

http://www.micah608.com/  김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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